파닉스 스토리의 한계를 뛰어넘어 독특한 컨텐츠 "ABC Eggs"  파닉스, 재미, 자기주도학습 셋을 모두 잡다.
100명 체험단 모집에 응모해서 체험단으로 선정되었다는 이메일에 얼마나 반가웠던지.
사실 파닉스는 쉽게 이야기해서 음가를 공부하는 파닉스에 대한 책이나 인터넷을 이용한 프로그램 컨텐츠는 유아들을 대상으로 했을 때 집중력과 흥미, 지속성을 가져갈 수 있느냐는 문제가 있으며, 스토리를 접목시켜 구성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흥미가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온라인 프로그램이라는 얘기에 우리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하이브리드 영어동화”처럼 게임을 접목한 단순한 프로그램이겠거니 생각했지만 기대와 달리 너무나 훌륭했습니다.

우리집 큰딸은 7살(11월생), 둘째는 4살(11월생)로 두 아이 모두에게 웃음과 즐거움, 파닉스까지 안겨준 고마운 체험 기회였습니다. 
ABC Eggs 온라인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있습니다.
12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단계별로 10개 단위로 구성되어 총 120개 레슨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올해부터 영어유치원 다니는 큰아이는 파닉스를 배워가는 중이라서 3단계, 30레슨을 체험했는데 매 레슨마다 만나는 독특한 캐릭터와 카툰 캐릭터의 우스꽝스럽거나 너무나 귀여운 모습의 노래공연에 동생과 함께 마음껏 웃고 스마트폰에 저장된 비디오를 여러번 돌려볼 정도 였습니다. 레슨은 보통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알파벳 잡기, 알파벳 순서에 맞게 쓰기, 대문자와 소문자 찾아내기, 알파벳을 이용한 다양한 게임. 무엇보다도 소리의 음가와 알파벳에 집중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