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april 다니고 있는 4학년 여아입니다.  학원을 그만 두고 화상영어로 진행해 보면 어떨까 고민중에

쑥쑥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었네요.

 토크빈 레벨테스트 결과, 말하기는 잘하는 편이고 질문에 대한 이해도 좋은 편이나 가끔 질문을 헷갈리고 조금 힘들어하고 간단한 문장으로만 표현을 하는 편입니다. 또한 문장 만들때 어법이 조금씩 틀리기도 합니다. 수업시간에 문장을 연습하다보면 발전할 듯 합니다라는 종합평가를 받았습니다.

1:4 인데 현재 1:2로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녹음된 수업을 보면, 토론 학습시 함께 공부하는 친구의 수업에 방해되는 행동때문에 좀 언짢습니다. 선생님께서 주의를 주시지 않기 때문이죠.  매 수업이 끝나면 아이의 평가를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다고 하였는데 무료체험이라서 인지 몰라도 제대로 확인되고 있지 않습니다. 원어민강사의 수업태도도 조금 성의가 없어 보입니다. 의자에 등을 기대고 약간 삐딱한 태도로 진행할 때가 종종 있더군요. 생각외로 실망이 큽니다.

 현재 진행상태로는 제가 느끼기엔 장점은 교재뿐입니다. 아이는 친구들과 수업하는 것이 재미있다고는 하나

무료체험이 끝나고 수강을 해야할지 조금 고려중입니다. 

 이제 겨우 3번 수업을 받았으니 점점 나아질 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