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1학년인 울 딸아이..

처음 파닉스부터 들어가려하니 다소 딱딱한 느낌이 들어서인지.. 영어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더라구요..

마침 <파닉스 쇼> 체험 당첨의 행운으로 다시 시도해 보았답니다..

처음엔 파닉스에대한 거부감이 들어서인지 싫어하던 눈치였지만..

재미있는 케릭터와 송. 챈트등이 울  딸아이의 흥미를 이끌었던것 같아요..

일단 각 단계마다 책이 3권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파닉스쇼, 워크북, 리더스

2단계에서는 단모음을 다루고 있어요,

단모음을 익히고 그에대한 단어와 , 듣고 따라말하는 챈트는 아이들이 재미있게 할 수있을것 같더라구요.,

워크북은 그날 배운내용을 정리하는 느낌으로 다뤄주면 좋을듯하고..

마지막으로 리더스는 제가 제일 맘에 드는 것중 하나에요..

딱히 sight word를 다뤄주지 않더라도 순차적으로 교재를 다뤄나가다보면 어느새 한문장 한문장 아이가 따라 말하게 되더라구요..

실감나는 그림또한 맘에듭니다...

파닉스를 처음 시작하는  맘들께 적극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