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동하고 도착한 파닉스쑈

 

 아직 우리딸은 다섯살이지만 이제 조금씩 영어에 눈을떠서 책 읽기 활동을 즐겨하고 있어요.

그래서 쓰기활동이랑 구별하는법은 잘 모르지요. 책은 보고싶은데 모르는게 너무 많이 나오자

우리딸 매일매일 들여다만 봤어요. 그렇게 관심을 가게 했답니다.

cd는 열심히 들어서 알파벳 송 파닉스송은 곧잘 따라하고

나오는 단어들 따라하기는 열심히 따라합니다. 그러다 그림을 보여주며 그림과 연관해서 따라하도록

책을 함께 보기 시작했어요 ^^

우선 책 구성이 너무 좋아요.

본권에 work book에 readers까지 , 처음 시작은 readers로 시작했어요.

자기가 좋아하는 dad가 나오거든요. 그랬더니 나중엔 곧잘 문장을 다 따라하네요.

글씨는 모르지만 한글 짚듯이 한자 한자 짚기도 해요

 

그러면서 색깔이 다른 글씨들을 물어보기에 본권으로 들어갔죠 ^^

본권의 구성이 참 알기쉽게 보기 쉽게 알차게 나와서 엄마들이 하기에도 충분히 이해가 가도록 나왔습니다.

 

책에서 보듯이 5가지로 분류가 되있다고 나와서 아이들에게 가르칠때 어느부분을 빠트리지않고 다 알려줘야겠다를 목표를 알고 가게 해주네요 .

우리딸은 우선 phonics와 oral language쪽을 치우쳐서 알려줬어요.

근데 가끔 따라쓰려고 하고 줄긋기는 같은 모양으로 인식해서 줄도 긋네요

 

그리고 그림옆에 하나씩 붙어있는 단어들을 보면서 열심히 찍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림과 함께 눈도장을 찍게 해서 단어들을 점차 인식하면서  똑같은 글씨가 그림에 있다고 구별도 했어요. 쉽게 풀이해서 쉽게 나와서 넘 좋네요.

 

가장 좋아하는 건 activity 활동이에요 그림을 보면서 노래의 내용을 대충 설명하고 어떻게 율동할까 짜보기도

 

하고 열심히 노래불러주고요 ^^ 많이 들어본 노래라서 더 좋아합니다.

word list 있어서 재밌게 활용했어요.

그림만 보여주고 맞추고 글자만 보여주고 말해보고 복습하는 의미로 해서 좀 쉬워했어요

 알파벳 쓰기 가이드도 있어서 손가락으로 따라써보기도 하고  1 , 2 하고 소리내어 따라 쓰기도 하고 활용잘 했어요

한 권을 다 끝내면 상을 준다고 하니깐 얼렁 받고 싶어하는 눈치입니다. 

책 다하면 꼭 주세요 꼭이요 몇번을 약속했는지 몰라요 뒤에 있는 칭찬 스티커도 활용하니 좋아해요.

이런재미가 있어야 한과씩 열심히 하죠 ^^

우리딸에게 귀여운 캐릭터이름도 하나하나 알려줬더니 항상 책 펼치기 전에 캐릭터 이름들 한명씩 한명씩 불러주고 책을 시작하죠

이건 워크북 인데요.

우리딸은 큰 글씨 위주로만 ^^ 구별하는건 하고 좀 어려워하면 넘어갔어요.

다음에 볼때 안한건 다시 하고 싶어지기도 하니깐 넘 욕심안부리고 했답니다.

처음과는 그래도 쉬운데 뒷부분은 조금 어려워져서요 phonics show 1권을 사서 같이 나가려고 해요

생각한것 보다 구성이 너무 잘 되있고 2권인데도 딸이 잘 따라와주고 쉽게 나오고 이해가 쉽게 되도록 나와

너무 만족이에요. 다른 파닉스 책 1권있어서 그거 해주려고 했는데 안되겠어요

phonics show 1권구입해서 연계하며 같이 나가보려고 합니다.

 

아이가 하는 걸 열심히 동영상 찍어놨는데 아직 어려서 공부하는 모습이 너무 웃겨서 몇번을 보다가 그만

잘못하고 지운거 있쬬ㅠㅠ 그래서 다시 하려고 했는데 억지로 하려니 안되네요 그래서 요렇게만 올려요 ^^

덕분에 영어공부 즐겁게 하게되서 넘 감사해요 열심히 해서 파닉스완성 시킬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