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체험단 - 즐거운 파닉스, 파닉스 쇼와 함께...

지금 파닉스를 엄마표로 진행중에 있는데

쑥쑥닷컴에서 능률출판사에서 출간한 파닉스 쇼라는 책을 출간하는 기념으로

체험단을 뽑는다는 기쁜 소식을 접하고 신청하게되었고

이렇게 좋은 기회를 얻어 체험해 볼 수 있게 되었답니다.

우선 파닉스 쇼..책 설명을 드리자면

파닉스 쇼는 영어교육전문기업 능률교육의 유초등 영어교육 전문 브랜드

'빌드앤그로우'에서 유치원생과 초등 저학년을 위한 파닉스 책을

리더스책과 접목하여 만들었고 그 책이 파닉스 쇼 입니다.

시리즈로 총 4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파닉스 쇼' 시리즈는 영어 읽기를 처음 시작하는 어린이가

알파벳 기초 음가부터 짧은 스토리 읽기까지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교재로, 철자의 발음 규칙과 스펠링을

정확히 익힐 수 있도록 풍부한 반복 학습과 단어·문장쓰기 연습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특히 교재별로 미국 교과과정에서 사용하는 읽기 능력 수치 지표를 제시해

매 학습 단위마다 읽기 속도와 정확도를 과학적으로 측정,

읽기 학습 성취도를 관리하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라고 해요.

'파닉스 쇼' 시리즈는 1권 알파벳, 2권 단모음, 3권 장모음, 4권 이중모음·이중자음 등

총 4권의 교재로 구성되며, 기본 교재인 학생용 교재 이외에

워크북과 스토리북으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거기다 하이드리브 CD도 있어서 컴퓨터를 통해서도 학습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캐릭터도 귀엽고 책도 칼라풀해서 일단 눈에 확 들어온답니다.

제가 받은 책은 2권 단모음을 학습하는 책인데요...

일단 교재를 보여드리면 본 학생용 교재 1권, 워크북1권, 리더스북1권에

책 CD1장, 교재의 하이드리브CD2장이 한 셋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학생용 교재와 리더스북 첫 페이지에는 아래와 같이

파닉스를 학습했을때 할 수 있게 되는 것들에 대해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설명되어 있어요.

아래는 리더스 북 사진인데요..리더스북은 책의 제목들과

학습 포인트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컨텐츠를 제공해주고 각 유닛별 마지막엔

학습한 내용들을 한눈에 보기 좋게 정리해 주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학생용 교재는 시작하고 , 배우고, 읽고, 스스로 할수 있게되는 구성으로

짜임새있게 잘 구성이 되어 있었어요..스티커도 적절하게 구성에 포함되어 있어 아이도 좋아할것 같고

아래 사진처럼 다양한 학습 방법도 사진과 함께 설명되어 있어 구성이 참 좋았습니다.

거기다 유닛별로 맨 뒤에 단어 리스트를 정리해 놓은 점도

정말 신경써서 잘 만든 교재이구나..느끼게 해주는 부분이였어요.

교재 뒤에는 아이에게 상장 수여도 할 수있게 끔 귀여운 캐릭터 상장을 만들어 놓았는데요..

아이들은 정말 별거 아닌것에 좋아하고 신나하잖아요..이런 부분도 아이가 이뤄냈다는 성취감을 더 느낄 수 있게 좋은 아이디어를 내 신것 같아 정말 꼼꼼하고 새심한 교재라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

그럼 이렇게 좋은 교재 아이와 즐겁게 활용하고 놀아봐야겠지요?

민주는 현재 엄마와 장모음을 공부하고 있지만 복습도 할겸 재미있는 캐릭터들이라

아이가 호기심 가득한 눈망울로 함께 교재를 살펴보았습니다.

파닉스를 진행함에 있어서 자칫 지루해 할 수 있는 부분을

이 리더스 책으로 잡아주니 정말 좋았습니다.

유닛 1 부터 차근차근 틈틈히 아이와 진행했는데요..

인어공주가 나와서 제일 맘에 들어했던 유닛 5 리더스 책과 교재, 워크북등

다양하게 활용했던 사진과 동영상 올리며 소개해 볼께요..

CD흘려 듣기를 하며 어느정도 소리에 익숙해 졌을때

진행하였습니다. 책을 읽어보고 간단한 질문도 해 보았어요..

유닛 5는 교재부터 학습하지 않고 리더스 책 부터 읽고 교재에 들어갔어요..

민주는 단모음은 했던지라 책을 먼저 읽어보면서 어떤 단모음 학습을 하게 될지 책을 통해

미리 알아보고 읽어보며 흥미를 주었어요.

파닉스 리더스 책은 그림도 재미있고 내용도 참 기발하면서

웃기고 색감도 좋았습니다. 보통 파닉스를 위한 리더스 책들은 인위적이고 약간 억지스럽던데

이 파닉스 쇼의 스토리 책은 짧지만 참 재미있고

그림도 상황에 맞게 재미있게 잘 그려져 있더라고요...아이와 정말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그리고 학생용 교재를 살펴보았습니다.

<I start >

short vowel i 를 학습하는 단원입니다.

다른 교재를 통해서 단모음이 진행되었긴 하지만 이 교재를 통해 새롭게 알게된

단어들도 많았어요...좀 더 다양한 단어들을 실어놓아서 좋았고

시작하고, 배우고, 읽고, 스스로 하는 단계를 통해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을 참 꼼꼼하게 해 놓아서 좋았습니다.

< I learn >

열심히 -ig, -in 워드 훼밀리를 공부하고 스토리 책이 아니더라도 교재의

읽어보기를 통해서 재미있는 파닉스 리딩을 할 수 있고 간단한 질문도 있어서 잘 읽었는지,

이해하고 있는지 자연스럽게 파악 할 수도 있었어요..

< I read >

< I can >

이렇게 스스로 읽어보고 마지막으로 배웠던 것들을 다시한번 복습하면서

한 유닛이 끝나는데요 듣기 문제도 있고 그림 그려보는 코너도 있고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진행 하였답니다.

이렇게 교재로 학습을 끝내고 워크북을 풀었는데요..

본 교재에 워낙 다양한 문제들이 수록되어있어서 그런지 워크북은

아주 간단하고 짧게 한 유닛당 2장 정도씩 구성되어 있었어요..

그 점도 아이가 지루해 하지 않아 좋은 점이 였답니다.

이렇게 한 유닛의 구성이 잘 짜여져 있고 다양한 캐릭터와 내용으로 정말 재미있었어요.

많은 고민을하고 정성을 들여 만든 교재라는 것을 활용하면서

많이 느끼게 되었고 그렇게 정성들인 교재인 만큼 아이도 무척 재미있어하고 좋아했답니다.

솔직히 파닉스라는 것이 자칫 지루하고 재미없을 수 있잖아요..

하지만 이 교재는 정말 아이와 즐겁게 파닉스를 학습할 수 있는 교재 같아서

저는 지금 하고 있는 교재와 더불어 다시한번 이 교재들로

복습겸 즐거운 파닉스 수업을 진행해 보고 싶네요..

이렇게 좋은 기회 주셔서 교재 활용해 볼 수 있어 너무 감사했습니다.

네비게이션

네비게이션

컨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