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닉스는 영어 읽기를 시작하는 아이들에게는 한번은 하고 지나가야할 교재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문제는 처음에는 알파벳 놀이에 즐거워 하지만 지루한 학습지 풀기는 싫어하는 것 같아요.

그런점에서 파닉스쇼는 귀여운 캐릭터로 한번 아이들의 흥미를 끌면서도 재미있는 동화와 함께 문제를 풀어나갈수있는 것 같아요~ 리더스가 특히 억지로 만들지 않은 느낌~ 아이가 너무나 좋아했답니다.

저는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 리더스였거든요~

at 들어가는 모음으로 이야기를 엮어나가는 방식이 재미있으면서 아이도 동화속에서 읽기연습을 하는것이 큰 도움이 되더라구요.

아직 자음을 공부하는 단계가 모음은 많이 어려워했지만, 글자의 인지만으로도 많은 도움을 받았답니다~

듣기씨디도 능률의 명성답게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이었는데요.

다만, 파닉스 초기에 시작하는 울 아들같이 어린 연령보다는 그래도 초등학교 저학년이 되어 정리하는 난이도 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편집도 조금 빡빡해서 문제도 많고..문제수가 많으면 엄마는 좋지만 아이는~ ^^

그래도 재미있게 활용 잘 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