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로 파닉스쇼가 도착하자 자기거라고 어찌나 좋아하던지...

뜯어서 얼른 보자고 하네요

일단 <파닉스 쇼 2>단계를 시작하게 되었네요

신나는 캐릭터와 흥겨운 음악에 아이가 흠뻑 매료되었네요

일단 책이 3권 왔어요

파닉스쇼,워크북,리딩북 이렇게 3가지로요

워크북에는 뒤에 cd가 2장 들어있구요

리딩북에도 1장 들어있네요

cd는 뒷장에 들어있구요

보관하고 손으로 넣다 꺼냈다 하기 편하게 잘라져 있네요

훨씬 세심한 손길이 엿보이는 부분이네요...

리딩북과 모든 체터는 10개의 유니트로 구성되었이었어요

다양한 에피소드로 아이들이 싫증나지 않고

관심과 호기심으로 열심히 볼수 있더군요..

먼저 리딩북을 열심히 들려주고 몇번씩 반복해서 읽어줬어요

아이들이 쉬운 단어들과 반복되는 단어를 조금씩 인식하기 시작하네요

교재에 붙어있는 스티커는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이기도 하네요

그런다음 워크북을 아이에게 시켰네요

파닉스쇼 2 cd를 아이들에게 들려주었어요

여러 캐릭터에 완전히 쏙 빠져버린 아이...즐겁게 웅얼거리며 따라하네요

쓰기도 열심히 하고

차근차근 풀다보면 한권 마스터 하기 쉬울 듯싶네요

처음 에 파닉스쇼 공부 시킬때 저는 리더스북부터 읽어줬어요

그래야 아이가 좀더 쉽게 접근할수 있으리란 생각이 들어거든요

그런다음 파닉스 쇼 워크북을 들으면서 아이와 함께 했구요

그런 다음 마지막으로 영어 철자부터 영어 단어 쓰기 까지

아이에게 잘 맞을듯 합니다...

나중에 파닉스쇼 1권을 사서 작은 아이는 시작해도 무리가 없을 듯 싶네요

단어만 외우는 식이 아닌 짧은 문장과 연결하여

쓰기까지 쉽고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