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5살 남매에게 아직은 아직은 하며 영어를 전혀 접해주고 있지 않아 이거 저거 들려 주며 흥미유발만 하고 있는 맘입니다.

다른 맘들처럼 저 역시 늦은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남은 반학기동안 이제 시작 해 볼까 하는 맘에 파닉스 쇼 체험단에 신청 하게 되었는 데 다행 운 좋게도 되었지 뭡니까..

받자 마자 기대에 부풀어 CD며 책(워크북+리딩북+ 본책)이며 풀어 제끼고 서로 자기꺼라고 하는 통에 스캔까지 떠서 아이들 한권식 만들어 주며 읽고 써 보고 단어를 보며 매체도 시키고 즐거운 송에 맞춰 흥얼 흥얼 유치원에서 불러 봤다고 하며 노래도 따라하고 스티커는 서로 붙이려고 해서 싸우고..ㅋㅋ

정신 없이 3주를 보낸 것 같습니다.

반복만 하니 다른 책은 없냐고 합니다.

ㅋㅋ

아무래도 1권도 3권도 이어진 책을 구입 해 주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처음이라 낯설어 멀리 하지 않을가 조심스러워 섣불리 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는 생각은 저만의 기우였구요..

쑥쑥 덕분에 영어 뮤지컬이나 공연등 여러 정보를 접한 것도 응용이 되는 것 같고 슬그머니 영어 욕심이 생기는 지 계속 해 보자고 큰 아이는 조르네요..

일단 맛만 보여 줘 봐야지 했던 제 생각이 짧았고 쭈욱 연계 해 줘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루하지 않게 여러 포맷을 세워 즐겁게 활용 하게 해 주신 점들 감사했습니다.

전권의 욕심이 마구 생기는 데 너무 서평을 잘 하신 분들이 많으신 탓에 깨갱,,,입니다..

멋진 후기를 작성 하려고 했지만 작은 아이가 디카의 렌즈를 꾹 눌러 주는 덕분에 새로 사야 하고 대신 핸드폰 사진을 올리려 하는 데 잘 되질 않네여..

다시 수정 해 보고 안되면 다시 올려 보도록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