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엄마표로 정말 책을 읽혀서 지금까지 꾸준히 온맘입니다.

제주위에 학원을 보내서 영어를 시킨아이들도 고학년이되면서 책읽는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고

이쪽으로 오신 엄마들도 많아요

그러면서 항상 하는 말이 학원보낼돈으로 그냥 책이나 살껄...하는 말 많이합니다.

저학년까지는 어떻게 책을 읽고 나름대로 이것저것자료나 여러가지 독후활동을 제시할수있었는데

글밥도 많아지고 아무래도 내용이 점점 전문화되거나 어려워지면서 아이에게 어떤 그외의 활돌을 제시해주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러던중 너무도 값진 이곳을 알게 되었네요....

아이는 6학년입니다.

먼저 레벨테스트를 받고 책을 받았습니다.

'make lemonade'

를 받았습니다. 책의 두께가 좀되서 읽고나면 자꾸 잊어버린다고 챕터별로 포스트잇을

붙여가며 읽었습니다.

읽고나서는 퀴즈를 풀었어요. 어떤것은 쉽다고하고 어떤것은 좀 어렵다고 하면서 풀더니만

책을읽은것확인하는데 큰도움은 되는것같다고 하더군요

요즘들어 다양한 독후를 하고 그독후활동을 할 수 있는 사이트를 찾던중이었는데

이렇게 좋은 사이트를 만나게 되어서 얼마나 고마운지...

학원을 다니지 않고 집에서 공부를 하는 저에게는 정말 딱좋은 사이트같습니다.

제주위에 학원을 다니는 아이도 이사이트에서 책을 읽으며 독후활동을 하면 더 좋을것같다는

생각도 많이듭니다.

컴퓨터에 문제가 생겨 사진이나 동영상이 올라가지않아 계속 후기를 미루다가 해결이되어

이렇게 글만 올리게되어 좀 아쉽네요

아이와 상의해서 계속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제게 꼭 필요한 사이트를 경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