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책읽기 중심으로 영어를 하고 있는 초등학교 4학년 남학생 엄마입니다.  아이가 어휘책이나 로제타스톤으로 어휘와 말하기를 잡아가면서 책을 읽고 있는데요... 본인은 다 읽고 알겠다고 하는데  우리말 책읽기도 그렇지만 대강의 줄거리만 알고 넘어가는 건지... 어느정도 수준으로 이해를 하고 있는지 정말 파악하기 힘들더군요.  좀더 깊이있는 영어책읽기가 어떻게 하면 가능할는지 고민하던 차에 이렇게 Pongler체험단에 선정되었습니다. 

  이번에 읽은 소설은  약간 버겁긴 했지만 나름 재미도 느끼면서 읽더군요.  A단계 테스트를 잘 넘기고 B단계 테스트를 시작했는데  Pong bowl테스트 과정이 그냥 0점처리되면서  바로 다음 과정인 intro로 넘어가는 사고(?)가 생겨 본의 아니게 안좋은 기록이 남아 아이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우울해 했지만~  나머지 단계를 거치면서 책의 내용에 좀더 깊게 다가서는데  정말 도움이 될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행이 결재해서 사용한 워크북은 상당기간 반복해서 사용할 수 있으니(문의드려보니 한 일년정도 된다고 하시더군요^^)   지금은 스토리를 이해하는 정도로만 책읽기가 되고 있지만 Pongler를 지속적으로 이용하다 보면 일년 후엔 분명 다른 모습일꺼라 확신합니다 . 또  e-workbook은  책자와 달리  관련 영상 등의 기타 자료들이 책의 내용을 더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해줍니다.

  앞으로 당분간은 엄마표로 책읽기 중심으로 진행하려는 데 있어 정말 많은 도움을 얻을 거라 확신하며  이렇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