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에 선정되고 도착한 책 2권 The Bop과 Dark 였습니다.  The Bop의 표지.  파리 한마리가 썬글라스를 쓰고 마이크를 들고 노래하는 모습이 너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궁금한 마음에 엄마인 제가 먼저 휘리리~.

솔직히 처음엔 무슨 내용인지 짐작이 안갔습니다. 그래서 다시 처음부터 천천히~!

"nip in" The Bop의 내용은 "nip in"이었습니다. 잘 몰라 사전을 찾아보니 생뚝맞게 끼어드는 그런 상황을 나타내는 것이더군요.  Nip in 의 뜻을 알고 다시 책을 읽으니 아~  하며 위트도 보이고 재미있게 읽어지더군요.

먼저 제가 읽고 나서 하루후 아들에게 액션을 해가며 읽어주니 너무나 재밌어했던 책입니다.

책을 읽고 난후 활동지로 온 워크북도 활용해봤는데.. 정말... 책과는 좀 거리가 있는..활동지였습니다.

아들이 아~"nip in~!"하더군요... ^^;

제가 잘 활용을 못해서 그런지.. 워크북에 한글로 활동지 설명정도는 같이 첨부되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