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gby star] 재미와 놀이로 완성되는 영어홈스쿨 프로그램

[Rigby star] 재미와 놀이로 완성되는 영어홈스쿨 프로그램

[Rigby star] 재미와 놀이로 완성되는 영어홈스쿨 프로그램

 

 

 

안녕하세요~ 핑크리본이에요..

 

이번에 여니양이 만나본 새로운 교재..

재미와 놀이로 완성되는 영어홈스쿨 프로그램 Rigby star에요..

 

 

총 79권 리더스로 맛볼 수 있는 Rigby star!

한권한권 할때마나 나만의 특별한 북이 완성되어가는 맛을 볼수 있어

영어를 시작아이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교재..

 

동영상강의는 물론 워크북을 다지고 재미난 북아트까지..^^

거기에 홈스쿨에서 유용한 가이드북까지 있는 구성이라..엄마표로 진행하기에도 딱 좋을듯 싶네요..

 

- Rigby star 레벨 3-4 -

 

여니양은 레벨 3과 4에 해당하는 책을 받았어요..

한세트당.. 스토리북 1권, 오디오 CD1장, 북아트독후활동지 1부로 구성되어있네요..

 

워크북도 포함된 프로그램구성인데..워크북은 없어서 살짝 아쉬웠어요.

 

 

 

 

 

▲사진을 클릭하면 큰사진으로 볼 수 있어요.▲

 

오디오 CD 1장..

Rigby star 송 이외에..총 4권의 책 음원이 들어있네요..

 

1. 전체듣기 ( 효과음과 함께)

2. 듣고따라읽기

 

 

 

- Rigby star 레벨 3/ Sid and the Haircut -

 

레벨 3에 해당하는 책이에요~

 

▲사진을 클릭하면 큰사진으로 볼 수 있어요.▲

 

머리에 껌이 붙어 머리를 자르려고 barber shop에 간 sid.

먼저 와 기다리는 로버트를 보게 되었어요..

 

▲사진을 클릭하면 큰사진으로 볼 수 있어요.▲

 

이발사는 로버트 머리를 조금 자른후..

로버트 엄마에게 어떠냐 묻지만, 책을 보느라 엄마는 그 소리를 못듣게 되죠..

로버트도 못듣고 한눈팔고 있는 사이..Sid가 옆에서 너무 길다고 말해요..

다음번에도 또 너무 길다고 말해요..더 짧게...

그러다 결국 로버트의 머리카락은 하나도 남지 않게 되었다는..이야기...

 

^^

 

책 내용도 재밌고요..

페이지를 넘길때마다..이야기가 어떻게 끝나갈지 호기심 가득했던 딸램이었어요..

 

 

 

▲사진을 클릭하면 큰사진으로 볼 수 있어요.▲

 

 

준비된 북아트재료를 가지고 본격적인 만들기 독후활동을 해보았어요..

 

 

어린유아들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간단한 북아트 활동지라..

부담없이 만들 수 있었어요..

 

하지만 처음해보는 북아트는 아이를 넘 설레고 기분좋게 만들었다죠?

 

 

 

털실을 붙여주고..직접 barber가 되어 Haircut을 해보며 만들었던 북아트 독후활동지..

 

 

 

간단하지만..아이들이 너무 좋아할만한 활동이었어요..

정말 초간단하면서도..재밌는거 같아요..

 

 

 

 

- Rigby star 레벨 4/ The Snow Monster -

 

Rigby star 레벨 4에 해당하는 책이에요..

 

▲사진을 클릭하면 큰사진으로 볼 수 있어요.▲

 

놀러나온 남매에게 늙은아저씨가 말을 건네요..

언덕 위 근처에는 스노우 몬스터가 살고 있으니..절대 올라가지 말라고 말이죠..

 

▲사진을 클릭하면 큰사진으로 볼 수 있어요.▲

 

하지만 아이들은 그건 단지 이야기일 뿐이라며, 무시하고 언덕위로 올라고 놉니다..

이후 날이 너무 추워지자 집으로 돌아가려던 남매 앞에 진짜 스노우 몬스터가 나타났어요..

 

무서우면서..몬스터에게 말을 걸어본 Jade.

알고보니 화난것이 아니라 발이 얼어버려..너무 춥다는 몬스터말을 듣고..

남매는 몬스터에게 함께 집에 가자고 해요~

그 모습을 본 늙은 아저씨는 너무 놀라 넋빠진 모습을 마지막으로 끝나게 되는 이야기..

 

몬스터를 무서운 존재 아닌 친구 같은 존재로 이끌어준 재미난 이야기..^^

 

 

 

 

레벨 3보단 역시 조금 더 늘어난 글밥이었지만..

열심히 읽어보는 여니양..

 

열심히 잘 읽어야만 독후활동 만들기를 할꺼라고 하니까..

엄청난 집중력을 보였어요..ㅎㅎ

 

완전 호기심 유발..100%네요..^^

 

 

준비된 재료들을 이용해 북아트 독후활동을 해보았어요..

이번엔 입체카드 형식의 만들기였어요...

 

그런데..이번건...만드는데 좀 시간이 걸렸네요..북아트..엄마도 아직 잘 못하기에..

준비된 자료가 간단했는데도 불구하고..어찌 활용해야하는지..

한참을 봤었다는 ㅎㅎㅎ

 

카페와 사이트에가면 자세한 방법을 알려준다고 하니..나중엔 꼭 참고를 해야겠어요..^^

 

 

스노우 몬스터를 옐로우 몬스터로 만들어준 여니양..

 

이번 만들기가 너무너무 맘에 든다면서...한참을 들여다 보던 여니양...ㅎㅎ

간단하지만..아이들에겐 역시나 흥미와 재미를 듬뿍 안겨주네요..^^

 

 

이번 기회를 통해..새로운 영어홈스쿨 교재를 알게 되었던 시간..

북아트라는 참 재미나고 신선한 독후활동이 아이를 설레게하고..

또한 빨리 다음 책을 읽어보고 싶게끔 만들주던 신선한 교재.

 

 동영상 강의, 스토리북, 워크북, 오디오CD, 북아트 독후활동지로 이루어진 균형잡힌 영어학습 프로그램.

이 중에서 동영상강의와 워크북 활용을 할 수 없어서..

전체적으로 다 맛볼 수 없었던게 아쉬움으로 남았어요...

 

궁금한 워크북은 어떻게 생겼을지...여기에 워크북와 동영상까지 함께한다면...

지금의 아쉬움을 다 매꿈해줄 수 있을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확실한건..

 

어린유아들이나..영어를 시작하는 아이들에겐 분명...

재미와 호기심을 더 해줄 수 있는 재미난 교재임은 분명한거 같아요...

 

한권한권을 마칠때마다 생겨나는 나만의 스토리 북..

아이들게 좋은 추억뿐만 아니라..다음 책으로 어서 달려가고 싶은 맘을 들게 할꺼 같네요..^^

 

 

울 여니양에게도 참 즐거웠던 Rigby star!!

 

기회가 되면 저도 북아트를 배워보고 싶단 생각을 들게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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