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gby Star/In the Dark ]

 

 

샐리와 Rigby Star 의  "In the dark"과 함께

 

재미있게 놀며 공부했어요 ^^

 

 

 

 

 

 

 It is dark in the town.

 

샐리가 손에 들고 있는건

 

포켓몬스터 캐릭터 스티커인데요...

 

 

 

 

 

이 포켓몬도 Monster라 밤에 돌아다닌다면서...

 

Town 여기 저기를 누벼주고 있어요 ㅋㅋㅋ

 

포켓몬이 불꺼진 도시에 아주 잘 어울리는 색이네요 ㅎㅎ

 

 

 

 

 Bright Star를 하나씩 짚어가며

 

One Two Three...

 

하고 숫자 세어보다가...

 

너무 많으니... 원 투 쓰리 포 빠 세분 나인 텐 일렙 투엡~ #$%^&*()!#$% -_-+

 

(샐리 발음 들리는 대로 ㅋㅋㅋㅋ)

 

천천히 차례대로 세면 Twenty까지는 세는 것 같아요.

 

 

 

They are as bright as a Torch.

 

Torch -> 생소한 단어라 포스트잇에 발음기호와 뜻 적어 놓았어요.

 

Torch =  손전등, 횃불

 

 

 

 

 

 

 

Noctural Animals...

 

야행성 동물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페이지에요.

 

Owl, Fox, Bat, Moth(저도 이 단어는 처음 ㅋㅋ)을 하나 하나씩 짚어가며

 

발음을 해보았어요.

 

샐리도 Moth를 빼고는 다 알고 있는 단어에요.

 

 

 

 

 

Noctural Animals의 특성을 알 수 있어요.

 

낮엔 이 녀석들은 자고 밤엔 먹이를 찾아 돌아다녀요.

 

샐리도 아주 관심 있게 보고 있네요 ^^

 

 

 

 

Owls can see well in the dark.

 

샐리는 자기도 깜깜해도 볼 수 있다며

 

눈을 크게 뜨더라구요.

 

그래서 잠시 불을 끄고도 정말 잘 보이는지 샐리와 실험... ㅎㅎ

 

 

 

 

 

그런데 밤이였는데도 그닥 깜깜하지가 않아서 잘 보이더라는... ㅡㅡ;;;

 

샐리...  "거바?! 깜깜해도 보이지? 잘 보이지?"라고 ㅠㅠ

 

그래서 "너도 그럼 Noctural Animals야?"라고 물어보니...

 

"난 동물 아닌데........"라고 대답하네요 ^^;;;;

 

"아... 정말~ 그러네? 샐리는 동물이 아니네?"하니

 

샐리도 "거바~ 난 사람이지~! 몰랐구나~에이~"라고 대답하니

 

너무 웃겨 제가 막 웃으니 샐리도 웃고 ㅋㅋㅋㅋㅋ

 

둘이 깔깔깔~ 한참을 웃었답니다 ^^

 

 

 

 

A fox lurks next to the bins.

 

Lurks = (나쁜짓을 하기 위해)숨어있다

 

Fox가 숨어 있는걸 보고는 샐리는 너무 귀엽다네요.

 

Fox는 She로 지칭하네요.ㅎㅎ

 

She looks for food for her cubs.

 

cub = 곰이나 여우등의 새끼를 말해요.

 

 

 

 

 

She avoids the town in the light.

 

샐리는 사진 보고는...  "엄마 여우가 햄버거를 먹어?"라고 물어보네요.

 

"먹이를 찾기가 쉽지 않아서 마을에 내려와

 

아기 여우에게 먹일 음식을 찾고 있는거야~"라고만 대답해주었어요.

 

배고프면 햄버거도 먹나요? -_-+

 

저도 잘 몰라서 ㅋㅋㅋㅋ

 

 

 

 

 

다음 장엔 Bats이 나왔네요.

 

자연관찰로 확장해주기 좋은 내용이에요.

 

Bats dark across the gardens.

 

 

 

 

 

They can not see well.

 

 아... 또 숫자세기 들어갔어요 ㅋㅋㅋㅋ

 

one, two, three...

 

 

 

 

 

작은 벌레는 Moth 같은데...

 

박쥐가 insect noises 로 Moth를 붙잡고 있어요.

 

이 페이지를 보더니...

 

 

 

 

헉! 스!

 

깜짝 놀라셨죠? ^^;;;;

 

박쥐처럼 저를 잡겠다고 저러고 있는거에요 ㅋㅋㅋㅋ

 

지못미

 

 

 

 

 

그리고 박쥐가 잘 보이지 않는데도

 

벌레를 잡을 수 있는 이유에 대해 간단한 실험해봤어요.

 

눈 감고 샐리가 박수 치면 제가 샐리를 잡는걸로 ㅋㅋ

 

샐리 신나서 도망당기며 박수치다가

 

웃음보 터져서 너무 시끄럽게 깔깔대느라...

 

저녁 늦은 시간이라고 아빠에게 제지 당하고 다시 제자리로 ㅎㅎㅎ

 

 

 

 

마지막 장엔 아래와 같은 질문이 나와요.

 

Can you spot the Noctural Animals?

 

샐리가 Moth와 Fox는 잘 맞추어주었네요. ^^

 

 

 

 

 

그리고 햄스터인지 기니피그인지...가 나오는데

 

야행성인지 아닌지 저도 몰라서

 

신랑에게 물어보니 야행성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ㅋㅋ

 

글서 "햄스터는 Noctural Animals가 아니래~" 하고 알려주었는데... 

 

"얘가 햄스터야?" 하고 물어보네요.

 

그래서 "응 햄스터~"라고 했더니...

 

제 핸드폰 가지고 와서 낱말카드 어플 켜더니...

 

 

 

 

이...햄스터 사진을 보여주면서...

 

"얘가 햄스터라는데 왜 얘는 이렇게 생겼어?"라고... ㅡㅡ;;;;

 

미...미안... 기니피그였나봐~

 

 

 

 

 

★

 

 

 

 

 

본문 책을 다 읽고는 In the dark의 북아트의 세계로 고고씽~!

 

 

 

위와 같은 구성의 북아트 재료가 들어 있구요...

 

 

 

 

 

요건 아코디언북으로 쓰일 종이에요.

 

두 겹으로 붙여져 있어요.

 

The Bop 할때와 마찬가지로...

 

설명서가 없어서 살~짝 해메야 했어요 ㅡㅜ

 

 

 

 

 

샐리가 별, 달등을 뜯어주는 동안...

 

 

 

 

 

전 이 아코디언 북을 쓰일 종이를

 

지그재그로 잘 접어 주었어요.

 

 

 

 

 

다 접고 세워보았어요.

 

넘 멋지지 않나요?

 

In the dark! ㅋㅋㅋㅋ

 

 

 

 

샐리가 뜯고 있는건 표지로 쓰일 종이에요.

 

 

 

 

 

구멍 구멍 하나 하나 조심스레 뜯어주기...

 

이런거 할땐 아주 초집중이에요. ㅎㅎㅎ

 

 

 

 

 

 

뒷표지 붙인 모습...

 

 

 

 

 

 

앞표지 붙인 모습...

 

앙... 넘 맘에 들어요 으흐흐흐~

 

표지 장식도 하고 싶지만...

 

역시나... 샐리가 글씨 쓸 수 있을때!

 

샐리가 직접 쓰게 하고 싶어서~

 

너무 너무 아쉽지만 남겨두었어요.

 

 

 

 

그리고 아까 뜯어 준 별과 달등에

 

양면 테이프 붙여준 뒤

 

샐리에게 마음에 드는 곳에 붙이라고 했어요.

 

 

 

 

 

그리고  In the dark 에 있던 Animals를 프린트 하여

 

예쁘게 오려준 뒤~

 

역시나 양면 테이프를 붙여서 (풀이 말라버린 관계로 ㅠㅠ)

 

샐리 앞에 나열해주었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Noctural Animals를 찾아서

 

아코디언북에 붙여주라고 했어요.

 

이렇게 한 번 더 Noctural Animals을 익혀볼 수 있었어요.

 

 

 

 

 

Owl~은 날고 있으니 높은 곳에 붙여주고...

 

 

 

 

 

Bat은 보름달 옆에~ ㅎㅎ

 

 

 

 

 

그리고 갑자기 왠 차렷자세 일까요? ㅎㅎ

 

Bat 붙이고 나더니...

 

Bat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저에게

 

Bat은 이렇게 하고 거꾸로 메달려 잔다고 설명하고 있는 중이에요 ^^

 

 

 

 

 

 

"Moth는 나무 위에~!" 라고 말하며

 

나무 위에 Moth를 붙여주고 있는 샐리에요 ^^

 

 

 

"그리고 Fox는 마을 옆에~" 라고 말하며 붙이길래...

 

"왜 마을 옆에 붙여줬어?" 라고 물어보니

 

먹을 거 없으면 쓰레기통 뒤져야 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Noctural Animals를 다 붙이고 나니

 

Dog 가 남았네요.

 

"Dog는 밤에 활동하는 동물일까?"라고 물어보니

 

고개를 절레 절래 흔드네요. ^^

 

 

 

 

 

다 붙이고서 동물들의 이름...

 

포스트잇에 써서 이름 옆에 붙여 놓고...

 

 

 

 

 

샐리가 붙인 Noctural Animals와 

 

매칭하며 단어 붙여주기를 했어요.

 

 

 

Fox도 떼서...

 

 

 

 

거꾸로 붙이기

 

거꾸로 붙였다고 말하니

 

"아~ 미안 미안~ 몰르구 그랬어~"라고 대답하는 샐리 ^^;;;

 

 

 

 

 

마지막 Owl까지 떼서...

 

 

 

 

 

그림 아래 잘 붙여주었는데...

 

이것까지 하는데 장난치면서 하느라 시간이 꽤 오래 걸렸네요 ㅡㅜ

 

 

 

 

 

 

 

마지막으로 Noctural Animals을 샐리가 읽어보고 끝냈어요~

 

앞부분이 쪼금 짤렸네요... >.<

 

 

 

 

 

 

 

넘 멋진 샐리의 In the dark~!

 

아코디언북이 탄생했네요. ^^

 

 

 

 

 

이 전 포스팅에서 Rigby Star에 대해 간략하게 탐색해봤었는데요...

 

(참고 => http://knstory.blog.me/120155373710 )

 

제가 두가지 체험킷 진행해보니...

 

글씨를 조금이라도 보고 쓸 줄 아는 시기에 하면 좋겠더라구요.

 

책은 뭐 그냥 진행해도 무리 없이 받아들이는데

 

독후활동으로 북아트하는거...

 

엄마가 다 해주기엔 너무 너무 아깝잖아요~ ㅋㅋㅋ

 

 

 

그리고...

 

솔직히 CD는... 재미있는 노래에 익숙해져 있는지라...

 

좀 지루하고... 재미는 없었어요.

 

초등학생 정도는 되야... 좀 듣고 있겠더라구요.

 

그리고 독후활동으로 하는 북아트가 메리트가 있더라구요.

 

이 재미에 쏙 빠지면 헤어나오지 못하겠더군요 ㅋㅋㅋ

 

 

 

 

 

가격대비 참 괜찮은 홈스쿨 프로그램인데

 

엄마가 어느정도... 영어 실력이 조금 되야~

 

무리 없이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더군요.

 

아니면 미리 공부를 해놓고 진행해주던가요...

 

전 몹쓸 영어 실력 때문에 미리 예습 하고 진행했구요.

 

 

 

 

 

아래는 " The Bop! " 진행한 포스팅이에요.

 

http://knstory.blog.me/120155381275

 

못 보신 분은 클릭하고 구경하세요!

 

The Bop은 In the dark와는 달리

 

경쾌한 느낌의 일러스트와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고

 

조금 더 문장이 단순하고 반복이에요.

 

 

 

 

 

위의 내용은 http://cafe.naver.com/rigbystar/9 에서

 

동영상 강의로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