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gby star 를 아이와 함께 체험해보았습니다.

파닉스 완벽습득을 위한 5가지 필수 요소로 이루어진 균형잡힌 언어학습 프로그램이라고

소개되어 있군요~^^

유아기~초등저학년까지 파닉스 습득이 영어학습에 최우선이 되는지라 좋은 교재가 항상 궁금합니다.

'5가지 필수 요소'라고 함은,

<<동영상 수업, 스토리북, 오디오CD, 워크북, 독후활동>>이더군요.

체험교재에는 스토리북과 오디오 CD와, 북아트를 활용한 독후활동이 포함되어있습니다.

Rigby star는 Level1~Level4단계까지 있는데요.

저희아들은 3단계를 받아서 체험해보았어요.

스토리북은 얇고 그림이 선명하고 3단계이지만 글밥이 페이지당 2~3줄로 간단간단하여

전혀 부담감없고 쉽게 쉽게 따라 읽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오히려 어느정도 스토리북을 읽어내는 아이라면 좀 시시하게 생각될 수도 있겠으나,

Rigby star가 파닉스 습득을 위한 교재라는 것을 감안하면 내용의 난이보다는 듣기와 말하기에

중점을 둔 것이라 생각하고 즐겁게 부담없이 그림책보듯 읽으면 좋겠더군요. ^^

그림도 예쁘구요, 오디오CD에는 반복3번정도 스토리를 읽어주므로 한트랙 쭉~ 듣고나면 이해가 됩니다.

Rigby star의 가장 독특한 점은,

바로 북아트를 활용한 독후활동인 것 같아요.

이제까지 파닉스교재에 북아트적인 독후활동이 껴있는 경우는 처음 봤거든요.

스토리북 쭉~ 듣고나서 아이와 함께 재미나게 색칠도 하고 만들기도 하면서 다시한번 스토리북의

내용을 짚어볼 수 있으니 일석이조라고 할 수 있겠네요. ^^

즐거운 체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