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받은 책은 <In the dark> ,<The Bop> 입니다.

<In the dark>는 야행성동물에 관한 논픽션리더스 입니다.

책을 한번 읽어주기만했는데 울 도윤이가 야행성동물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마지막 페이지의 물음에 Fox와 Moth를 잘 찾아내었어요.

북아트가 간단해서 작은 아이손으로도 혼자 잘 할 수 있어요.

아직 -ar- 이 들어있는 단어들을 읽지 못해서 word family 로 카드를 만들어서 놀아줬어요.

<The Bop>은 동물들이 댄스파티에 간 이야기인데...

단모음 /o/sound 가 라임으로 많이 나와서 반복학습이 잘 될수 있어요.

그리고 <In the dark>에 나왔던 bat 가 나와서 그림을 그리고 글씨를 써보도록 했어요.

아이가 만든 북아트 작품을 전시해 놓으니

오다가다 보면서 스토리를 다시 떠올려볼수 있어서 좋아요.

교재 구성에 보면 워크북도 있던데 체험분에 포함되지 않은 점이 좀 아쉬웠지만,

울 아들과 Rigby Star로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http://blog.naver.com/ybis23y/90138968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