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gby Star 1,2단계 The Bop 과 In the Dark..

저희 아이들 책이 오자마자 재미있는 그림과 예쁜 활동지에 빨리 읽어달라고 난리가 났어요 ㅠ.ㅜ

먼저 동봉된 CD를 들으면서 책을 한번 읽고, 그다음에 책 앞장에 있는 내용으로 미리 Phonics에 대한 개념을 잡고나서, 한문장씩 다시 책을 보고 독후활동을 해보았어요~

큰 특징중의 하나가 책을 읽기전에 대략적인 phonics 개념과 나오는 단어를 훑고 시작할 수 있다는건데요~

이것을 통해 아이들이 책을 그냥 읽는것보다 책을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어요~

저희 아이가 읽으면서 체크해놓은거에요~ 잘했죠? ㅎㅎ

책은 간략한 문장과 rhyme이 있어서 읽기 편하고, 아이들도 뜻을 모두 알지못해도 재미있어했어요~

Rigby Star의 가장 큰 특징은 책읽은후 독후활동을 할 수 있다는건데요~

아무래도 독후활동을 하면서 한번더 복습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희는 책을 세번이나 읽은후에 (여러번읽어야 만들기 해준다고 협박했어요;;) The Bop은 그냥 그림그리고,

In the Dark는 좀더 과감한 시도를 해보았어요~~

이렇게 하니 한권의 책이되었어요~

내용을 모두 파악하고 독후활동으로 예쁜 책을 만드니, 더 좋아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