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gby star^^ 드디어 상자를 열어보다

Rigby star^^ 드디어 상자를 열어보다

 

Rigby star^^ 드디어 상자를 열어보다

 

   

 

 

드디어 기대 하던 책이 왔네요~~

책이 오기전 교보문고에 갔더니 책이 벌써 전시 되어 있더라고요~~
관심있게 살펴보고 저도 언능 책을 받아보고 싶었습니다.

 

책에 구성을 잠깐 살펴 볼까요~

파닉스를 배우면 자칫 지루하고 딱딱할수 있는 공부를 스토리북과 함께 할수 있어 좋네요~

하지만 엄마 입장에서 더욱더 좋은점은 바로 독후 활동입니다.

엄마가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되고 또 파닉스의 활동은 쓰기나 워크시트 푸는 지루한 활동의 연장이 되기 쉬운데..

여기 독후활동은 생각주머니를 열게 하는 활동이라 더욱 좋았네요~

단순 만들기가 아니라 책에 내용을 다시 정리 하고 생각하게 하는 독후활동을 자유롭게 활용할수 있어 좋았습니다.

 

책을 펼치다

 

   

 

 

패키지로 두가지가 왔네요~~ 첫번째 THE BOP 두번째 IN THE DARK

그럼 책의 내용을 살펴볼까요??
    

 

첫페이지를 펴보면 Befor and during reading 이 있어 처음 책을 접하는 엄마는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감이 오실거 같아요~

문장은 간결하고 파닉스 단어를 반복하여 써서 아이가 접하기 편한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동물과 bug가 bop에 가서 춤을추는 재미있는 내용이예요~

 
마지막 살사는 마지막에 던지는 재미...아이와 손잡고 한번 흉내도 내보았네요~

 

그럼 이번엔 오디오 씨디를 한번 들어볼까요??

 

맨 마지막 살사가 나오는 부분은 아이가 벌떡 일어나 "엄마 이렇게 추는거야" 하는데..어찌나 귀엽던지~~ㅋㅋ

 

책에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다면...http://cafe.naver.com/rigbystar/25 를 꾹 ~~~눌러주세요~

 

두번째 IN THE DARK

 

 

       

 

야행성 동물에 관한 내용으로 단순한 영어 뿐아니라 과학도 접할수 좋네요~

단순히 아이가 알고 있던 밤에 자는 동물들 이름을 벗어나  그의 특성까지 간결한 문장으로 알수 있어 큰아이에게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새로운 정보와 실질적이 사진이 들어가니 영어에 흥미없는 아이도 집중해서 보네요~

 

책을 다 읽고 할동 할수 있는 설명이 들어 있어요~after reading 저도 그내용대로 활동해 보았답니다~

 

 

책에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다면...http://cafe.naver.com/rigbystar/39  를 꾹 ~~~눌러주세요~

 

독후 활동으로 이어진 시간

 

책에 나온 내용 그대로 한번 활동해보았어요~

  

첫번째 활동:

파닉스 단어를 한번 상기시킨후 책속에 단어 찾아 동그라미 치기~~

가장 쉬우면서도 꼭 필요한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두번째 활동:

단어를 어느정도 인지되면 자석 알파벳을 이용해 단어 만들어보기~

 

세번째 독후 활동:

the bop 독후활동(팝업카드만들기)



  

pop up 카드 만들기 아이가 좋아하는 나무 나비를 뜯어 내용이나 그림을 그려 붙이면 끝~~

  

 

5살이 된 울딸도 진지하게 꾸미고 있는중이네요~~ 책을 만들면서 계속 아이와 책 내용을 물어보면서 단어를 같이 써보고

어떻게 꾸밀지 얘기도 나누는 엄마와의 상호작용을 가질수 있는 시간이 였습니다.

 

in the dark 독후활동(아코디언 카드 만들기)

 

    

 

밤에 도시를 영상시키는 아코디언 카드

간단한 내용도 적어보고 다시금 내용을 상기시켜 보네요~

달과 별도 붙이면서 밤을 꾸민후 그위에 야행성 동물 이름도 먹어보았네요~하양색 사이펜이 있으면 더 좋았을텐데...

미쳐 준비를못해 아쉬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