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우리 아이를 위해 영어를 어떻게 접근시켜야 할지에 대해 심각히 고민 하던중 좋은제품 체험이 있다길래

응모를 했다. 결과는 너무 좋았다. 체험단으로 선정!!!

솔찍히 다른것도 아니고 아이들 교재나 아이들에 관해 무언가를 선택할때 엄마 위주의 생각이 우선이라 시행착오가 생길때가 많았다. 장난감종류야 아이에게 선택권을 맡기지만 교재나 책은 그러기에 좀 힘들었다.

그래서 이렇게 체험해 볼수 있는 순간을 매우 선호하게 되는 터이다.

그러면 아이가 좋아하는 성향을 알수 있으니!!!

교재가 온 처음 날에는 그저 포장만 뜯고 아이에게 무언가를 하자고 조르지 않있다.

아이가 호기삼 반응을 보이기 까지 기다리기로 했다.

3일 정도 지나니 아이가 "이게 뭐야?"하면서 반응을 보였다.

그래서 먼저 아이가 소리로 경험할수 있게 audio CD를 틀어 주었다.

탬포가 빠른 음악이 흐르면서 원어민의 목소리가 나오자 귀를 기울인다.

홈스쿨 프로그램이라 관심이 많았다, 아이가  4살때 미국에 3개월정도 킨더가든에서 생활을 한뒤 한국에서는

절대로 유치원에 가지 않는다고 해서 보내지 않고 있다. 그때 엄마의 욕심으로 아이의 스트레스가 컷나보다.

RIGBY star은 크게 총 4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1-2LEVEL 은 음가인지 및 파닉스를 배우고 3-4Level 은 전단계에서 익힌 파닉스를 바탕으로 story readers를 읽는다. 매일 한권씩 진도를 목적으로 하며 파닉스의 와벽한 습득을 위해 5가지 필수요소로 이루어진 프로그램이다. 동영상수업,스토리북,audio CD,워크북,독후활동으로 이루어진 프로그램이다.

일단 아이와 함께한 스토리북의 내용을 보면 1.THE BOP 2.in the Dark이다. 첫번째 스토리북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의성어를 활용한 책이며 두번째 스토리북은 자연관찰을 연상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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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의 경우 2번째 스토리북에 더 많은 관심을 보엿다.

쉬운 레벨이라고 해서 쉬운것만은 아니엿다. 꽤 어려운 고급단어가 나와 나도 사전을 찾아봐야 할 정도이다.

하지만 아이가 이미 한글 동화책에서 접한 단어라 그런지 이해하는데 어려움은 없었다.

audio CD와 스토리북이 끝나고 동후활동을 아이와 함께 했다. 솔찍히 이부분에서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몰라 고민했는데 아이가 스스로 창의적으로 무엇인가 꾸미길래 그냥 나두었다.

요즘 한글독서활동중에서도 독후활동의 비중이 큰데 이렇게 영어도 학습후 독후활동을 하여 기록으로 무엇인가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아마도 아이는 많은 것을 배우리라 생각해본다.

나는 무엇이든지 아이의 반응도를 먼저 생각한다. 그런면에서 공부같지 않은 그러면서도 재미와 놀이로써 완성되어가는 우리 아이의 영어미래를 맡겨도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