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기본 파닉스를 다 익힌 상태라 3,4 단계 체험 신청을 하였습니다.

이 책의 장점은 책 첫 페이지에 before reading과 during reading이 나와 있어 아이에게 중점적으로 가르쳐야 할 내용을 알 수 있어 좋다는 것 입니다.

또한 마지막 페이지에는 after reading 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어 책을 읽고 난 후 아이에게 질문할 내용을 잘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먼저 The snow monster는 추위에 떠는 괴물을 집으로 초대한다는 내용이 참 따뜻하고 훈훈한 내용이었습니다.

이 책에선 다양한 신체 부분이 나와서 저는 아이와 함께 다양한 body parts에 대해 학습하였습니다.

다음으로 Sid and hair cut이라는 책은 재미있는 내용으로 읽는 내내 웃음을 짓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이 책에는 다양한 형용사 표현이 나와서 아이와 함께 형용사 표현을 확장하여 학습하였습니다.

책에 안내된 guid,그리고 교재와 워크북 거기에 독후 활동 자료까지 엄마표 영어 학습으로는 안성맞춤인 학습자료인 것 같습니다.

두권의 책으로 체험해 보았지만 나머지 책들도 아이와 함께 학습해 보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

주변에 좋은 학원들도 많이 있지만 아이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엄마와 함께 하는 엄마표 학습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