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4 정상 JSL CHESS PLUS 체험후기입니다.

영유 7세 때 1년을 다니고 1학년 9월부터 시작된 엄마표 영어는 작년 8월 청담 레벨테스트에서 브릿지를 받았고, 그 당시 리딩타운 레벨테스트는 4C 였습니다.

정상 온라인 레벨테스트에선 전화로만 테스트를 실시하였는데 LSD 정도라고 샘께서 말씀하셨고, 수업은 두 단계 아래인 LSB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 윗단계는 체험학습으로 열리지 않은 상태였고, 아이도 처음 접하는 온라인 수업이라 즐겁게 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으로 LSB과정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렇게 시작된 수업은 1주차 1일:챕터북, 2일:논픽션, 3일:스피킹, 4일:스피킹, 5일:논픽션으로 구성되어 그동안 엄마표하면서 STORY 위주로 읽어왔던 아이에게 생각보다 많은 논픽션의 구성이 마음에 꼭 들었습니다.

그리고 1일 수업 소요시간은 20분정도이고, 아이가 원하는 만큼 계속해서 반복이나 다음학습을 계속할 수 있게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수요일에는(1주일에 한번) 샘과 전화로 10~15정도 온라인 수업에 대해 영어로 대화하고 다운받은 워크시트에 있는 단어를 가지고 문장을 만들어 완전 즐겁게 통화하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2주차엔 새롭게 추가된 Writing (Gap- filled형식)파트와 기초적인 Gramma도 다루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엄마표영어에서 많이 고민되는 Gramma부분이 조금씩 학습되는데 상당한 매력으로 여겨집니다.

이 부분은 Gramma부분인데, 본격적으로 Gramma부분을 정상프로그램에서 학습하게 되는 단계는 LSD로 샘께 들었습니다

3주차엔 고맙게도 넌픽션이 주가 되고 있으며, 스피킹 파트는 챕터북 스토리를 역할극으로 나누어 아이가 대화하고 녹음되며, 마지막에 풀스토리로 아이의 목소리가 들어간 챕터북이 읽혀집니다. 자신의 목소리가 책으로 읽혀지니 아이는 신기하고 무척이나 재미있어 했답니다.^^ 

마지막 4주차엔 챕터북 스토리와 Writing과 Gramma 부분이 2주차와 같은 패턴으로 반복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내용들은 모두 챕터북을 기반으로한 Writing과 Gramma로 아이가 챕터북의 내용을 완전히 숙지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4주동안 아이가 가장 재미있어한 부분은 샘과의 전화통화를 첫번째로 꼽았고, 두번째로는 Speaking부분에서 녹음하면서 책만들기를 꼽았습니다. 옆에서 보는 엄마로서는 아이가 좋아하는 부분외에도 생각보다 많은량의 논픽션 부분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약간의 아쉬웠던 점은 본인 수준보다 낮은 단계이다 보니 너무 쉽게 학습하게되고, 반복학습은 하지 않게되었다는 것입니다. - 이 부분은 체험학습이기에...

쑥쑥에서 아이의 영어를 엄마표로 진행하면서 논픽션에 대한 아쉬움을 가진 맘들과 매일 일정량의 학습을 아이가 소화하기를 바라는 맘들 (정상온라인 학습이 오프라인 학원 학습과 거의 같은 커리로 운영된다고 합니다-샘과 전화통화로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전화로 매일은 아니지만 샘과 아이가 학습한 내용에 대해 영어로 대화를 원하는 맘들이 계신다면 정상 온라인 학습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