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래미~ 인비젼 매쓰에 꽂혔답니다!!

강의에 나오시는 원어민 선생님께서 (Hi~Joseph!!) 어찌나 잘하시고, 리액션도 좋으신지요.

같이 듣고 있는 저도, 그 선생님의 액션을 따라하고 있지 뭐예요.

오늘의 TOPIC은, 전치사 'over,under and on'였습니다. 역시나 재미있게 배워 보았어요.

오늘은 스티치의 여자친구이네요. ^^ 예쁜 여자친구 인형으로 지난 시간의 inside/outside 워밍업 해 주시고요.

자 본격적인 수업의 시작! Joseph 선생님께서 재미나게 그림에 대한 설명과 새로운 단어에 대하여 설명해 주셨어요.

귀여우신 Emily 선생님 또하 친절하게 부연 설명 해주셨구요.

그림을 통해서, on/over/under에 대하여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어요.

우리 아들래미, 이 내용 보면서 자연스럽게 "I'm on the chair."하더군요.

정말 이해를 잘 하게끔 도와 주는 강의구나 싶었어요!!

교과서 내용 그대로 화면에 띄워 놓고 내용을 설명해 주기도 하고, 같이 activity도 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에요.

Joseph 선생님께서, table위에 별 2개를 그리시며, 'on the table'을 강조하시네요.

아들래미도 이를 보자마자, 자신도 교과서 위에 그림을 그려야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린 그림이....^^별은 확실히 아니고!. 무엇이냐고 물으니, 2개의 조개껍데기래요.

Two shells! 좋아 좋아!! 우리 아들 이해하고 재미있어하면 되었지요. ^^

안타까게도 사진이 사라져 버리기는 했지만, 아들과 함께 상자들을 놓아 두고 그 상자안에 들어갔다 나갔다,

위에 앉았다 아래에 서 있다하면서 전치사에 대해서도 확실히 익혀 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