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 효과적인 영어 학습 - 홈스터디를 가능하게 해주는 프로그램인거 같습니다.

처음 도착했을 때부터 입이 떡 벌어졌어요. 교재 사이즈 때문인데요.

그것때문인지 저희 아이가 유난히 빨리 공부하고 싶어하더라구요.

(1) 아이의 흥미유발을 시키기에 좋을것 같구요.

(2) 한눈에 크게 보이니까 작은 글씨에 시달려온? 우리 아이들에게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 같구요.

이 두께 보이시죠? 정말 엄청난 양.... 하지만 실제로 내용을 보면 그렇게 많이 어렵지는 않습니다.

내용이 크게 소개가 되어 있죠.

그림으로 수학을 익히게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배워온 수학과는 교수법에 큰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바로 시각적인 교육을 통해서 수학의 개념을 익힐 수 있게 해줍니다. 장기적으로는 이 교수법이 얼마나 효과적인지는 다들 잘 알고 계시겠죠? 바로 앞을 보지 않고 멀리 보고 가르친다면 개념을 확실히 익히는 것이 중요하죠.

아래처럼 집에서 영어를 잘 못하는 엄마라고 해도 잘 도와줄 수 있도록 자세히 설명을 적어준 지침서가 함께 첨부가 되구요. 이것대로 꾸준히 하도록 엄마가 시간만 잘 설계해 주면 효과 만점일 것 같아요. 동영상 강의를 들으면서도 아이가 혼자 꾸려갈 수 있으니까요.

게다가 왜 아이들이 컴퓨터로 하는 거면 은근히 좋아하는 거 있지 않나요? 물론 게임을 자유롭게 시키는 집이라면 이런거 따분할 수 있지만, 대부분에 가정에서 컴퓨터 사용시간을 제한하고 있으니, 아이들이 컴퓨터에 늘 목말라하죠. 저희 아이도 ...ㅋㅋㅋ

그래서 저희 아이는 이렇게 컴퓨터로 동영상강의를 들으니까 재밌어 하고 신나하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선생님의 지도방식,

영어로만 들려주면 아이가 좀 힘들어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었었는데요.

아래 동영상 사진처럼 발음좋은 원이민 선생님과 한국선생님이 합세해서 ^^ 자세히 설명도 해주고 문제도 같이 풀어서, 아이가 영어를 못해서 혼돈하는 일은 없도록 장치를 해주셨네요.

개념을 익히는 수학....

이제는 이게 대세같아요. 단순히 문제 푸는 기계식 암산에서 벗어나야 할 때죠.

(1) 아이가 꾸준히 수업을 해간다면, 영어 들리는 귀도 자연스럽게 뚫리게 될 것이구요.

(2) 수학의 개념도 새롭게 잡히게 되겠죠.

(3) 무엇보다도 엄마가 잡고 하는 전전긍긍식의 수학이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 깨쳐나가는 수학교육의 탄탄한 디딤돌이 될 것 같아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자랑합니다. 제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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