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5세이고 영유 5개월차..네요....

5세때는 영어에 대한 흥미...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책보고 노래부르고 춤추고 그림그리고 색칠하고..머 그런거 하더군요..ㅋㅋㅋ

큰애가 초1....영유 3년 다니고 지금 현재도 어학원을 다니고 있구요...효과에 만족 하고는 있는데...둘을 다 보내려니 원비가 너무 비싸서....둘째는 제가 해보려고 홈스쿨 교재를 찾던 중에 해법 이벤트에 당첨 되었네요...

먼저 교재를 받고 당황 했어요...(참 우리 아인 옐로우 2단계..신청 했어요...)

다른 설명을 들은게 없어서 머 부터 어떻게 해야하나....ㅋㅋ

이게 구성 입니다...리더팬의 사용법도 모르고....ㅋㅋ

전원을 켜고 모드버튼을 누르니..단계에맞춰서 배송 되어 졌더군요...

요롷게 각 권마다 쓰이는 자료들을 정리하고

책의 젤 앞장에 스케쥴 표가 있더라구요..

리더펜을 찍으니 설명이 줄줄....ㅋㅋ

엄마표로 진행하기 너무 쉽게 되어 있어요...

이 설명만 들으니 어떻게 시작 해야 될지 감이 오더라구요...그리고 스케쥴표의 순서대로 진행을 하면 쉽게 진행 할수 있을것 같아요...

먼저 리더펜의 노래를 듣고...(뒷면에 가사도 나와 있네요...)

시작노래로 이용하면 좋을듯 해요...

각 권에서 배워야 할 단어 카드가 있어요...

먼저 아이와 단어카드에 스티커를 붙이면서 단어를 배우고...

리더펜으로 찍어가면서 공부를 하니 아이가 더 흥미 있어 하더라구요..

또 리더펜에서 소리가 나오니 안 시켜도 따라서 발음도 해보구요...

단어 공부를 하고 본격적으로 교재를 읽어보아요..

역시 리더펜으로 찍어가면서.....

이 책은 Hide and seek....가족끼리 숨박꼭질 하면서 아이가 찾으러 다니는 내용 이에요...

 플랫북 형식으로 아이가 정말 숨박꼭질 하는것 처럼 재미 있어하더군요...

플랫을 열면서 찾았다....하더라구요....ㅋㅋㅋ

I see a......의 패턴으로 책의 내용이 반복됩니다...

책을 다 읽고 아이와 응용해서 집에서 보이는 다른 사물을 넣어서 말하게 유도를 했더니...

금방 익히더군요...

간단하게 듣기와 매치시키는 워크북이 두바닥 있어요..

책을 읽고 복습겸....다지기로 좋은것 같아요..

저희 아이는 늦은 5세라 워크북을 혼자 풀진 못했지만...

엄마랑 같이 하면서 다시 책의 내용도 한번더 짚어보았어요..

첨엔 워크북이 너무 약한것 아니가 했는데...진행을 해보니 초보수준이라 이 정도가 적당한 것 같더군요..

이렇게 가이드북도 따로 있어서 교재내용을 설명해 주고 있어서

엄마가 먼저 읽어보고 활용을 하기 쉬울것 같아요...

이렇게 한권을 진행을 해보고 나니...

리더펜 활용이 높고...

엄마표로 진행하기 무리가 없을것 같아요...

둘째도 영유 중단하고 이렇게 진행을 해 볼까...생각 중 입니다..

가격만 착하다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