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도 놀다와서 그런지 리더펜으로 놀고 싶어서 안달이 난 Joseph.

엄마는 교재 순서대로 같이 해주고 싶은데, 호기심이 많아서 그런지 자꾸자꾸 더더더 하고 싶어하고, 다른 책도 보고 싶다고 야단이예요.

한 일주일 정도만 해 보시면, 엄마도 아이도 완전 적응!

정말 엄마선생님이라는 말이 딱 맞을 듯 싶네요. 뿌듯!

아마, 해법 영어 kids를 하고 나면 엄마가 유아들에게 영어 수업하셔도 좋을 듯합니다.

교재랑 교구, CD, DVD까지 빵빵하고 리더펜이라는 무기가 있으니까요.

게다가 파닉스 카드도 너무너무 좋아요. 꼭 다 모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오늘은 1일차, 2일차 수업분을 같이 했어요.

먼저 study plan을 보고 리더펜으로 아이 스스로 찍으면서 따라 할 수 있어요.

엄마 손이 가지 않아도 스스로 한다는 거 5살 자기주도학습이랍니다.

Josepl은 리더펜의 스피커 부분에 귀를 붙이고 열심히 듣고 있어요.

신나는 노래가 나와서 춤도 추고 재미있어 한답니다.

Joseph이  플래쉬 카드에 스티커를 붙이고 있어요.

먼저 리더펜으로 동그란 부분을 콕 짚으면 소리가 나요. 그럼 따라 읽으면서 스티커 붙이기...

어디가 근질근질한 건지 자꾸 긁으면서도 계속 찍어보네요. 배경 소리도 나니까 모든 사물을 찍어보는 중입니다. 따라해 보라고 했지만 우선은 들어보고 싶어 하네요.

스티커를 붙이고 동화를 들어보더니 Magic check를 풀고 있어요. 너무 신기한 것은 이 worksheet마저도 전부 리더펜으로 읽힌다는 거예요.wow! unbelievable!

맨 뒷장의 MAZE도 혼자서 척척척! 다 리더펜 덕분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