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떤책을 읽을까요?

오늘은 Science 이고 Kc 레벨입니다.

< Animals are special>

책내용입니다.
동물원에서 본 동물들의 특징을 담고 있답니다

이책에서 나온 단어를 소개한 리스트입니다.

빨간 스피커를 터치하면 발음을 해줍니다. 옆에는 단어를 영어로 설명해 놓았네요

 

workbook입니다.

넥스트북의 특징중 하나가 바로 workbook입니다.

옥스퍼드 리딩트리도  얇은 책으로 넥스트북과 거의 유사한 형태를 가지고 있지요.

하지만 옥스퍼드 리딩트리의 경우는 그냥 내용과 책 마지막장에

질문을 어떻하라는 것만 있어서

영어실력이 조금 부족한 엄마인 제가 하기엔 좀 버겁더라구요.

그런데 넥스트북경우엔 책 본문내용후에 workbook이 있어

엄마가 해줄수 없는 부분을 대신 해주어서 고맙던데요..

물론 저만 그럴수도 있지만요.

 

알맞은 단어 넣기 입니다.

오른쪽은 하단에 answer터치후 채점된 모습이구요.

엄마가 답지보고 따로 채점하지않아고 되니. 더더욱 좋네요.

 

책본문 내용을 얼마나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부분입니다.

틀린부분이 있으면 하단에 맞는 문장을 작성하는겁니다

아이가 좌판으로 작성하는 모습이네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독수리타법이었는데, 자꾸 연습을 하니 영타치는게 늘고 있네요

아이가 작성한후 채점된 모습입니다.

 

마구잡이로 배열된 단어들을 제대로 된 문장으로 만들기네요.

 

flashword로

이책에서 나온 새로운 단어의 철자 -> 뜻 -> 발음 -> 예시문장을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정리해주어서 아이가 한번더 확인합니다.

 

아이와 함께 새로나온 단어들을 가지고

엄마가 말하면 아이가 단어를 써서 보여주고 말하기 게임을 했답니다.

억지로 단어를 외우기보단 이런 게임을 하면서 단어를 익힌다면

재미를 가지고 하지않을까요?

울아이는 재미로 하던데요.

(동영상은 제 블로그에 있답니다)

** 동영상이 올라가질 않아서요.

 

오늘 넥스트북읽기를 하면서 아이도 모르고 저도 모르는 단어가 나왔답니다.

cub인데, 제가 아이한테 모르겠는데, 넌 뭘거같애 하니깐.

아이가 사진을 유심히 보더니. 아기팬더일것같다고...

근데 나중에 단어리스트에 보니 맞더라구요.

넥스트북 모든 책에 보면 넥스트북 활용법이 있답니다.

거기에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따로 찾지말고 그냥 읽고 내용을 유추해보라고

그대로 했더니. 오늘과 같은 결과가 나오네요.

아이가 자기만의 영어책읽기 비법을 조금씩 쌓아가고 있는듯 합니다.

 

아이가 스스로 영어책을 읽게 하는 넥스트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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