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북 사용 후기 입니다.

 

쑥쑥은 한국에서 가장 위력있는 영어관련 사이트입니다.

저도 종종 들러 정보를 얻고 있는데, 이런 이벤트가 있어서 신청했습니다.

보시다시피 엄청안 이벤트로 당첨자 15명입니다.

먼저 이벤트 신청부터 고민을 했고, 지금 글을 쓰는 순간도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결론은 아마 저 위의 베스트 상품은 저와는 거리가 멀겠구나 생각이들지만서도 ^^

정말 정직하게 글을 써서 후기를 올리도록하겠습니다.

매일 쓰라했지만 한번에 올리겠습니다.

 

제가 기존에 알고 있던 송순호 박사의 리딩타운과 Sk의 합작으로 만든제품임을 우선 알려드립니다.

 

 

[오프 세미나 요약]

2012. 7월 12일 화요일에 관련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대략 1시간이 넘게 세미나는 진행되었고, 여기서 얻은 포인트는 이러했습니다.

 

영어를 익히기 위한 최상의 방법은 아니 유일한 방법은

다독뿐임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정확한 수치로 말씀하시길 영어달인이 되기 위해서는

챕터북을 300권을 읽어야한다는 말이 가장 기억남네요.

아마, 8살 된 큰 딸아이가 챕터북으로 넘어가는 시기라서 다른 말보다 이말이 임팩트있게

기억되더군요. 혹시 챕터북을 읽을 나이의 자녀를 두신 분이라면 참고하세요.

 

그리고, 갤럭시탭을 받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갤럭시탭 10.1 넥스트 북 사용후기]

먼저 이 책과 연결고리를 풀어드려야 할듯..

10년도 훨씬 전 쯤에 책한권을 우연히 읽게 되었습니다.

바로 송순호박사의 책인데요.

이제 제가 체험한 부분을 소개합니다.

우선 캘럭시탭을 켜서 넥스트북을 클릭하면 이런 화면이 나옵니다.

총 제품은 아래 사진처럼 6개 제품이 있습니다.

K부터 5레벨까지구요.

각 과정마다 총 180권의 책이 할당되어 있습니다.

6단계 180권씩 대략 1000권의 책이 넘는군요.

여기에 책과 더불어 워크북이 동시에 제공된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입니다.

이중에서 저는 K레벨을 선택했습니다.

 

 

 

 

 

 

 

이 180권의 책을 다시 세 파트로 나눕니다.

Level Ka (60 권의 책)

Level Kb (60 권의 책)

Level Kc (60 권의 책)

 

이중에서 Level Ka에 해당하는 60권의 책은 다시 이렇게 4개의 set로 구성됩니다. 

보시면 과학파트, 사회파트, 그리고 파닉스 파트로 되어 있네요.

 

 

 

이 중 책을 한권 클릭하면 책에 관한 간단한 정보가 나옵니다.

책의 수준과 분류가 나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