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4살 삼형제 아이들과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내고자 하는 맘입니다^^

체험단에 당첨이 됬고

기다렸던 책이라 너무 반가웠고

짬을 내서 책을 읽게되었는데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그냥 책을 펴는 순간

한번에 읽어나갈 수 있을 정도로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다양한 아이들을 접한 저자의 경험담이 큰 이야기거리가 되어서

어느하나 놓쳐도 될 만한 주제가 없었네요

책의 말미까지 저자가 강조하는 형제간이라도 절대로 비교하지않고

기다려줘야한다는 글이 마음에 많이 와닿네요

형제끼리 다른것 뿐이지 비교해서 평준화를 맞추거나

기준점을 올리는것이 전부가 아니라는점을 크게 깨닫고

체험단에 당첨이 된것을 무척이나 감사해하며

책을 덮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