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에 담긴 음원을 전자펜으로 찍어 리더스북과 친해질 시간을 갖어요.

Read It Yourself 교재는 표지에 미국식 vs 영국식 / 다양한 목소리 연기 vs 나레이션 버전으로 골라 선택하여 들을 수 있답니다.

 첫 교재로 봤던 The Enormous Turnip review에서 책 내용의 소개를 자세히 해보았었지요.

전자펜으로 스스로 듣고, 추가 숨은 질문에 대한 해답을 하며 참여도 100%의 책읽기를 했어요.

책을 다 읽고 나서도 그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책 맨 뒷장에서도 책의 내용을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는 생각거리들이 있답니다.

책 속의 내용을 어느만큼 기억하고 있는지 내용을 묻고 있는 문제들도 있고,

내용의 순서에 맞게 맞춰보는 시퀀스 문제들도 있답니다. (저작권을 위해 문제는 모자이크로...)

   

유찡양은 영어리더스를 처음 접하는 7세인 관계로 review 문제들은 엄마와 한국말로 진행을 해보았답니다.

시퀀스 문제는 책을 보면서 하는것보다 직접 손으로 맞춰보는게 더 재밌을 것 같아서, 워크시트로 만들어서 아이가 직접 맞춰주었지요.

 리딩이 끝난 후 유투브로 유찡이 좋아하는 디즈니 팅커벨을 보았지요

물론 영어로요, ㅎㅎㅎ

티비로 볼땐 더빙이라 은근 답답했을것 같네요.

영어로만 봐준다면 종일 본데도 놔둘수 있어 ㅋㅋㅋ 엄만 절박하다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