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 it yourself] 레벨1 / 영어리딩책으로 다시보는 전래명작이야기

 

 

 

 

 

 

 

안녕하세요. 별둘사랑하나 입니다.

 

지난번에 이어 두번째시간 염소삼형제이야기를 계속적으로 읽어가고 있었습니다.

3~5일차 집에서 공부하게 되는 영어동화책 한권마스터 하기~

그 안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본책 1권 + 워크북 + 전자펜 으로 5일 동안 공부하게 되었답니다.

 

 

 

 

듣기 연습도 많이 하고 읽는 연습도 많이 해야 한답니다.

점점 단어가 어려워져서 파닉스가 덜 끝나 힘들어 하고 있지만

문장과 단어를 통해 더 조합해서 공부하는 시기와 기간을 늘려야 겠다는 생각을

다시한 번 더 하게 된답니다.

 

 

 

 

▲ 지난 1차 후기입니다. 책에 대한 자세한 소개가 나와있지요.

 

 

 

 

 

 

 

 

 

이제 4일차라 아직도 더듬더듬 읽네요.

First, seond, third 단어들이 어려워서 조금 힘들어 했답니다.

그래도 나름 요령이 생겨서 이제는 재생 멈춤을 하면서 단어를 하나 하나 읽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배운 수랑 또 다른 서수의 개념을 아직은 이해하지 못해서

더 힘들어 했지만 한걸음씩 나아가는 단계가 아닌가 싶답니다.

 

 

 

 

 

책을 통해 충분히 공부가 된 다음에는 워크북은 완전 쉽게 풀어간답니다.

그림과 소리만 듣고도 척척 문제를 맞추는 아이가 기특하네요.

읽는 건 힘들어하는데 문제푸는 건 또 재미있어 해서 마지막날 꼭 하게 된답니다.

 

아기 염소가 첫번째로 가서 트롤에게 두번째 염소가 더 크고 뚱뚱하니

그 염소를 잡아먹으라고 합니다.

그랬더니 아이는 첫번째 아기염소의 마음도 모르고 얌체라고 하네요.

든든한 큰 형이 동생을 구해주는 건 모르고 말이지요.

책의 이야기를 다 해석하지 않아도 눈치껏 하나둘 이해할 수 있는 것 같답니다.

 

 

 

 

 

 

워크북에 스티커 붙이기는 아이가 좋아하는 작업이랍니다.

공부가 다 끝나고 스티커에서 나오는 소리를 듣고 문장에다 붙이는 아이는

퀴즈의 정답을 바로 바로 알아내어 자랑하며

붙인답니다. 여기서 칭찬 한번 날아가면 아이도 으쓱해 해서 더 신나게 공부하지요.

 

 

 

 

 

 

 

이 책의 그림말하기 스티커 이랍니다. 이번 전래명작이 조금 간단한 내용이고 쉬워서

스티커 속에 나오는 질문에 유추하며 답을 꺼낼 수 있었답니다.

 

하지만 그 것을 영어로 말하기까지는 조금 부족했답니다.

 

또 어떤 질문은 한글로 다시 들어야 이해할 수 있었답니다.

그렇게 질문을 이해하고 들고 나면 동화의 내용을 충분히 이해해서

질문에 답하는 재미가 솔솔했지요.

 

그림말하기 스티커 정말 신기했답니다.

꾸준히 연습하면 이것도 실력이 팍팍 향상 되리라는 생각이 마구 드네요.

 

 

 

 

 

 

 

 

 

 

이렇게 해서 Read it yourself 체험이 모두 끝났답니다.

움...좋은 전자펜으로 2주동안의 체험기간동안 정말 갖고 싶은 펜과 동화였습니다.

레벨 2, 3, 4 모두 탐날 정도로 구성이 너무 마음에 들었답니다.

 

19일날 롯데홈쇼핑에서 11시 30분에 방송한다고 합니다.

저도 이때 나머지 세트 주문해야 겠어요. 아마도 풀세트 구성이라 전부를 사야 하듯....하지만

그동안 아이랑 한 작업이 이대로 묻히기에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꼭 사고 싶은 세트랍니다. ㅠㅠ

 

아이도 엄마도 2주동안 열심히 했기에 앞으로 남은 교재도 성실히 공부해야 겠어요.

아직 못만나본 교재들이 참 많거든요.

 

 

이렇게 영어리딩책으로 다시보는 전래명작 ~ 소개를 마친답니다.

 

 

엄마표 영어 홈스쿨~ 앞으로도 쭉~ 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