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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다섯 번째라 그런지 제법 감도 익혀가고 있네요.

때론 모르는 단어가 나와 물어 보기도 하지만 세이펜에도 익숙해져서 굳이 제가 함께 하지 않아도

스스로가 읽으려고 하는 자세가 자연스럽게 나온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네요.

재훈이의 경우 스스로 학습하는 과정이 어느 정도 자리 잡았는데요.

첫 번째 영국식 발음 미국식 발음으로 전체 듣기가 한번씩, 다시 지문 하나하나 듣고 질문지를

클릭해서 답하기, 혼자 전체 읽어보기, 그 다음에 내용에 대한 전체 질문들 클릭해서 답하기

그리고 워크시트입니다. 그러다보니 모르는 단어들에게 대해 몇 번의 반복 듣기가 되고

책 읽은 후에는 읽기에 대한 실수가 많이 줄어드는 것 같네요.

워크시트를 풀다보니 영어 쓰기도 굳이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다는 것이 특징이네요.

이제 읽기에서 가장 포인트가 되는 몇 개의 문장을 다시 반복해 보는 정리시간!

이렇게 다섯 번째의 읽기가 마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