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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째 교재는 예전에 유치원에서 했던 The Carrot과 내용이 거의 같다.
단지 Carrot대신 Turnip이고, 도와주는 이들이 동물이냐, 사람이냐의 차이뿐~
그래서인지 자꾸만 많이 본듯한 내용이라한다.ㅠㅠ
딸아..The Carrot을 벌써 잊어버렸느냐~~~~
펜으로 찍어서 듣고 따라하기~
혼자서 리딩~
Enormous가 발음이 힘든모양이다. 여러번했는데도 잘 안된다..
펜으로 열번 넘게 문장을 듣고 따라했다..
발음이 잘 안되니 답답했던 모양이다..
파닉스를 떼서 수월할줄 알았는데, 이 단어는 왠일인지 잘 안된다..
펜은 내가 찍어주고, 혀니가 풀기~
굳이 펜으로 찍어주지 않아도 이정도는 그냥 풀 수 있는 정도~
그래두 한번 들어보라고 찍어줬다~
막힘없이 술술~
워크북이 어렵지 않아 술술~
쓰기 싫어하는 혀니한테는 매칭이나 체크,써클하는게 딱~!
역시 대부분 아는 단어~
Enormous와 Tupnip는 처음 보는 단어지만 오늘 공부하면서 배웠으니 체크!~
언제쯤 영어로 듣고 대답해볼까~~
반복되는 문장들이 있어 역시 어렵지 않게 리딩 가능!~
자꾸만 방해하는 동생때문에 리딩은 제대로 찍지도 못했네..
아이고야...윤박사 도와줘~~~~~플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