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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첫번째 서평을 올립니다. ㅜ,.ㅜ

우리 아들이 제일 먼저 고른 책이 바로 The Red Knight 입니다.

역시 남자는 말타고 칼싸움하는 것에 제일 먼저 손이 가나 봅니다 ^^;;

집에서 Saypen을 사용하고 있어서 알려주지 않아도 쉽게 전자펜을 사용하네요

전자펜에서 원어민 소리를 듣고 따라 읽기를 하였습니다.

처음 표지에 전체 듣기를 클릭하고는 플레이 버튼을 눌러가면서 따라읽기를 

하다가 그만 다른 버튼을 누르는 바람에 중간부터는 각 페이지를 눌러가면서  

따라읽기를  했습니다.

전체듣기 및 페이지듣기, 또 문장별 듣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이

RIY 교재의 큰 매력 중에 하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각 페이지마다 붙어 있는 Talk 부분을 듣고 당황해하더군요.

전에는 이렇게 질문을 받아본 적이 없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시 설명해주고 잘 듣고 대답해 보라고 알려줬습니다.

다시 듣고는 답을 찾는 아들입니다.

책을 다 읽었으니깐 이젠 Workbook으로 내용을 다져야겠지요~~

Workbook을 보면서 여러가지를 고민하고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많이 쓴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냥 문제만 푸는 것이 아니라 다시 한번 들으면서 문제는 풀고

또 본문의 내용과 연관된 문제로 본문에서 나온 단어와 문장을

확실히 집어주는 게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워크북을 풀고 있는 모습입니다.

workbook의 내용을 살펴보면..

Warm Up 으로 아래 단어를 그림을 보고 빈칸에 쓰는 것인데

단어 쓰기와 듣기를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가 좋아한 Work Puzzle 입니다.

이 부분도 각 단어를 듣게끔 구성이 되어 있어서 들으면서 단어를  

쓰도록 배려해 주셨네요

Phonics를 공부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번 내용은 묵음에 관한 것이네요

다시 한 번 story를 review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각 그림을 듣고 story의 흐름을 다시 한번 review할 수 있었습니다.

Charater에 대한 workbook으로 좋아하는 character를 그리고

설명하는 부분입니다.

그림이 좀 그렇지만 기사를 그린 것이랍니다. ^^;;

Expression 부분입니다.

본문에 나온 문장을 다른 문장으로 바꿔서 연습할 수 있도록 해서

완벽하게 문장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부분입니다.

 

본문에 나온 단어를 다시 한번 듣고 따라 읽기를 함으로써  



전반적으로 책 내용도 마음에 들지만 워크북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본문의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도록 배려하고 아이들이 workbook을

풀면서 지루해하지 않도록 다양한 형태로 구성을 한 것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RIY를 통해서 더 즐겁게 영어를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워크북을 끝내고~~

이것으로 첫번째 책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