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데르센 동화에 푹 빠져있는 요즘, 미운아기오리를 6번째 체험 북으로 선택했습니다.

리딩전 먼저 한국어 동화책 한번 읽어주고 시작했네요.

가장 기억에 남았던  장면을 그려보라하니 호수위에 혼자 있는 장면을 그렸네요. 음. 알에서 깨고 나오는 장면인줄 알았죠 ^^;;;

워크북과 함께  미운오리새끼 이야기를 만든 안데르센의 어릴적 이야기까지 함께 해주었더니 감동적이라며

그날밤엔 미운 아기 오리와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