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수업은 Goldilocks and the Three Bears

곰세마리 노래를 부르며 좋아라하다가 수업이 시작되니 집중모드로 바뀌네요 ㅋ

내용이 쉽답니다. 다 알아듣겠다네요. 오오~

오늘역시 그림말하기 스티커 붙일때는 얼굴에 웃음꽃이~ ㅋㅋ

대답도 척척입니다. 문장으로는 못해도 단어로는 대답하네요

책읽기를 금방끝내고 workbook을 합니다. 역시 일사천리네요 ㅎㅎ

어제는 조금 어려워하더니 오늘은 쉽다고 너무 좋아합니다. 이것도 매력이네요

어려웠다 쉬웠다하니 영어공부가 지치고 힘들다는 생각은 안하겠네요. 적당한 챌린지까지~

오늘은 단어를 얼마나 읽을 수 있나 볼까요?

오늘 처음배운 porridge랑, 들떠서 실수로 틀린 sofa, 잘 못읽은 eating까지 세개만 틀렸네요 ㅎㅎ

서연이도 기쁜가봅니다. 이런 성취감이 다음 공부를 더 기다리게 만드는 것이겠지요?

오늘 공부도 가볍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