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째 수업은 Little Red Hen

이번 책을 서연이는 무지 기다렸답니다. 읽어던 책이라며 내용이 똑같은지 등등 많이 궁금해하더라구요

쭉 읽어보더니 너무 재미있답니다. wheat가 bread가 되는 과정이 재미있답니다. ㅋ

그림도 마구 눌러봅니다. 모르는 단어는 그림을 찍어도 안나오니 앞으로 가서 확인하곤 합니다. 살짝 아쉬운 감이 있죠? wheat, flour 은 자꾸 잊어버려서 앞으로 뒤로 왔다리 갔다리 하네요 ^^;

오우~ 놀랐습니다. r과 l을 적어도 한두개는 헷갈릴 줄 알았는데, 모두 맞췄네요

엄마생각보다 우리 서연이 듣기능력이 좋은가봅니다. 므흣~

단어 써보기를 해봅니다.

네모가 위로 길쭉, 아래로 길쭉 되어있어서 l 이나 y 같은 철자를 신경써서 씁니다.

이거 아주 마음에 드네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모든 철자의 높낮이가 똑같더니, 우리 서연이 많이 발전했어요~

오늘의 영어공부도 가볍게 마치고 뿌듯해합니다.

서연이는 다다음번에 공부할 peppa pig 이야기들을 너무 기다리네요~

오늘 공부도 즐겁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