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기는 Little creatures과 Recycling fun 두 권입니다.

두 권을 함께 후기로 올리는 이유는 캐릭터가 같기 때문인데요,

주인공은 페파 피그와 그 가족들의 이야기 입니다.

사실 전 처음 접하는 캐릭터인데 영국에선 아주 유명한 캐릭터라네요.

피터래빗이나 찰리와 롤라처럼 현대 작가들의 유명한 캐릭터 작품들은

RIY만의 강점인 것 같아요.

아이들은 귀여운 캐릭터를 좋아하지요.

저희 딸도 마찬가지입니다.

두 권을 다 읽겠다고 해서 두 권 다 진행했는데요, 재미있어합니다.

특히 recycling fun에서 토끼양이 아빠 돼지의 차를 재활용하려고 하는 부분에서는 빵! 터졌어요. ㅎㅎ

페파 피그 시리즈에서 특별히 좋았던 점은 정원에서 발견한 곤충에 대한 것과

재활용에 대해서 아이와 더 이야기 할 수 있었던 점이예요.

다양한 주제로 생각하며 읽기.. RIY에서는 가능하네요.

저희 아이가 워크북을 푸는 모습입니다.

왼손에는 전자펜을! 오른손에는 연필을 들고 척척 풀어내는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ㅎㅎ

그리고 저희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my paper..

가장 좋았던 장면을 그리고 제목을 붙히는 건데요,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서 그런가

워크북 내용 중 제일 좋아합니다. ^^

참 잘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