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을 찍으면서 듣고 따라해보기
반복되는 문장이라 어렵지 않게 잘 따라한다.

빨간스티커 찍어서 질문듣고 대답해보기.

아직도 한글로만 들으려고한다.

책읽는것보다 더 좋아하는 워크북~
너무 좋아해서 책도 읽기전에 워크북 먼저 하겠다고 할 정도~ㅜㅜ

이번에도 혀니가 직접 골라온 신데렐라책으로 즐겁게 리딩수업 마치고~
전시간에 했던 책 몇권을 들고오더니 술술 읽어준다.
1단계라 단어가 어렵지 않아 혀니한테 자신감도 심어주고 무엇보다 영어책읽기가 많이 어렵지 않으니 두려워하지 않는 혀니의 변화된 모습에 뿌듯함을 느낀다!
우리 마지막 한권까지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