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 it yourself] 레벨1 벌거벗은 임금님

 

 

 

 

 

안녕하세요. 별둘사랑하나입니다.

 

아이들이 재미있게 첫 리딩 교재로 시작하게 된 Read it yourself 시리즈

이번엔 The Emperor's New Clothes 편입니다.

 

아이들이 한번쯤 읽은 벌거벗은 임금님~ 그래서 더 친숙하게 리딩할 수 있었답니다.

본책 한권과 워크북 전자펜으로 아이들이 간편하게 듣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책을 펼치자 마자 이 책에 나오는 주요 단어들이 먼저 눈에 띱니다.

전자펜으로 먼저 단어를 읽어 먼저 익숙해 지는 단계를 거쳐야 본문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boy, wife, man, woman, clothes, emperor

 

여섯 단어 중 clothes 와 emperor 가 가장 어려워서 읽기에 더 집중했답니다.

 

 

 

 

 

 

 

" Do you like my beautiful new clothes?"

 " Only clever people can see them."

 

두 문장이 계속적으로 반복 되고 있어서 지문이 많아 보이지만

두 문장을 잘 익히면 읽는 데 수월하게 익힐 수 있었습니다.

 

 

 

 

 

 

워크북을 교재를 다 익힌 다음 풀어보았답니다.

 

워크북은 3~4일차 교재학습이 끝난 다음에 풀어야 완벽하게 익힐 수 있었답니다.

1일차에 먼저 했더니 잘 풀지 못해서 조금더 시간을 두게 되었지요.

 

 

 

 

 

전자펜으로 소리를 듣고 아는 단어를 체크할 수도 있고

본문 연습을 충분히 하게 되면 거의다 읽을 줄 알게 되었답니다.

 

 

 

 

 

 

Read it yourself 의 시리즈에 가장 강점인 스티커랍니다.

전자펜으로 스티커를 가져다 대면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답니다.

그림말하기 스티커는 스티커안에 동화의 내용이 담긴 질문이 담겨있습니다.

한글로도 들을 수 있어서 어렵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스티커안에 영어가 담겨있어서 아이들이 듣고 붙일 수도 있고

스티커 모양만 보아도 문장에 바로 연상되어 스티커를 척척 붙일 수 있었답니다.

 

 

 

 

 

1일차 2일차에는 읽기 집중학습만 하였습니다.

어려운 단어가 많아서 첫날엔 힘들어 했답니다.

하지만 반복되는 구절이 많아서 금새 익히게 되었습니다.

 

 

 

 

 

 

워크북 중 재미있는 거 하나 See, saw 가 몇번 반복되어 나오는지 찾기 입니다.

 책속에 see 단어 아이가 찾고 저는 saw 단어 찾았는데요.

누가 먼저 찾나 내기도 해보고 재미있게 게임처럼 접근해 즐겁게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4일차 입니다.

4일차 되서야 워크북을 제대로 풀 수 있었습니다.

오늘 5일차 6일차까지 본문의 내용까지 다시한번 반복한다면

책한권을 제대로 마스터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권을 다 읽을 줄 알게 되어 자신감을 갖는 아이의 모습에

이래서 리딩을 더 하게 되나 봅니다.

 

 

 

 

 

 

 

 

 

 

 

아이에게 더 자신감을 심어 줄 수 있도록 1레벨 다 읽게 되면

완전 자신감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3권째인데요... 16권짜리 1레벨 구성을 다 읽을 수 있는 그날까지

아이와 즐겁게 엄마표 영어 홈스쿨 진행해야 겠다 다짐해 봅니다. ㅋㅋㅋ

 

오늘도 화이팅~ 진도 팍팍 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