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3단계를 체험하게 되었는데요. 

일단 받은 구성품은 리딩책9권과 각 권에 해당되는 위크북9권 그리고 전자펜과 스티커였어요.

아! 사진에는 빠졌는데 부모용 가이드교재가 한권 더 있어요. 

교재의 맨 앞부분 왼쪽 아랫부분을 보면 음표가 그려져 있는 원과 UK가 써있는 원이 있어요.

음표부분을 누르면 미국식발음, UK부분을 누르면 영국식 발음으로 교재의 전체 내용을 들을 수 있어요. 

저희 아이는 음악과 함께 들을 수 있는 미국식발음을 더 좋아해요.

교재를 열면 페이지 맨 윗부분에 플레이 표시가 있어요.

이 부분을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 내용을 읽어줍니다.

각 각의 단락을 클릭하면 놓친 부분을 다시 들을 수도 있어요.

또 위의 파란네모 스티커를 각 페이지에 붙이고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와 관련된 내용의 질문이 나와요.

이를 통해서 아이가 책의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해 볼 수 도 있어요.

맨 마지막 부분에는 아이가 책의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 할 수 있는 질문들이 있어요.

저희 아이는 책의 내용을  전자펜을 통해서 듣고 난 후 전자펜을 틀어 놓고 같이 따라 읽기도 하고..

내용 해석도 합니다.

그리고 난 후 마지막으로 워크북을 하고 마무리합니다.

체험하면서 저와 딸아이는 RIY의 매력에 흠뻑 빠졌네요.

딸아이는 듣기 - 따라읽기 - 해석하기 - 워크북 의 순으로 교재를 했어요.

그리고 우리는 전자펜을 녹음기로도 활용했어요.

부모가이드에는 엄마의 목소리를 녹음해서 들려주라했는데..

저희 딸아이는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하는 것으로 활용했어요.

DVD나 CD를 통해 듣는 것보다 편하고 듣고자 하는부분을 바로바로 들을 수 있고

외출시에도 아무데서나 부담없이 활용할 수 있어서 기쁘게 체험했습니다

http://blog.naver.com/kde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