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로 조셉이 접한 책은 The Fairy Friends입니다.

처음에는 요정이 나오는 책이라 그닥 흥미있어 하지는 않았는데 진지하게 보고 있네요.

이번 책에는 saw, can, help등의 단어들이 자주 나옵니다.

패턴으로 되어 있어서 문장 자체를 읽다 보니까 외워지더라구요.

"Now we can help that 동물이름."

스티커를 붙일때도 스티커를 전자펜으로 찍어보면서 맞는 문장이랑 연결합니다.

조셉이 제일 좋아하는 단어 읽기 입니다.

이제 대부분 혼자 읽을 수 있는데 혹시 헷갈리는 단어는 전자펜으로 콕콕...

엄마는 옆에서 그냥 앉아만 있으면 되더라구요.

이번에도 워크싯까지 열심히 했네요.

다음 책을 기약해 보아요.^^

http://www.megareaders.com/Home/p050101R?CurrentPage=1&Seq=170&MoveNext=READ

http://blog.naver.com/oliviamom/30185061117

http://cafe.naver.com/megareaders/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