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normous turnip

세이펜으로 이야기를 듣고 섀도우 리딩도 더듬거리며 해보고 있다.

아직 파닉스도 완전히 떼지않은 울 아들은 사실 긴 문장들이 갑갑하고 어렵게만 느껴질 것도 같은데 세이펜 덕분인지 그래도 열심히 따라하고 있다. 알고 있는 이야기라 이해가 쉬울 수 있고 반복되는 표현이 많아서 좋은 것 같다.

사실 레벨1은 우리아이같은 초보에겐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다.

워크북이 재미있게 잘 되어있는 것 같다. 본교재처럼 세이펜을 활용하여 들을 수 있도록 한 점이 좋은 것 같고 본교재에서 놓치고 넘어가는 것들에 대한 실력다지기 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