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정말 알찬 구성~ 전 레벨 1을 신청했는데요,

본책과 워크북 각각 16권, 스티커, 전자펜, 그리고 무엇보다 감동스러웠던 부모가이드북..

사실, 엄마 실력이 형편없어서 가이드북이나 씨디가 없는 원서책을 읽어주느라고 스트레스 좀 받았거든요. ㅋㅋ

(저만 그런 건 아니죠? 제발.. 아니라고... 말해주세요 ㅠㅠ)

부모가이드 북에는 본책의 해석 뿐만 아니라 워크북의 해석과 답안..

그리고 taik 스티커 해석과 아이의 예상답 (모범담)을 제시해줘서 

저처럼 홈스쿨로 영어를 공부시키는 엄마들에게는 정말 딱! 이더라구요.

저녁 시간에 책 받고, 아이 씻겨서 바로 첫 번째 책 The enormous turnip을 같이 읽고 워크북 풀렸는데요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라 그 다음 페이지를 예상하며 읽더라구요.

본문을 읽고 나면 talk라고 쓰여있는 빨간 스티커 (전 그림 상단에 붙혔어요)를 전자펜으로 터치하면

그림에 대한 설명이나 방금 읽은 내용에 대한 발문을 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