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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거 만화에서 봤는데..

하면서 흥미를 가진 스토리 북~~Nature Trail.

이번에는 영어 듣기부터 해보는구나...그러더니  '같은 내용인데 좀 소리가 다르네'

바로 영국식 발음과 미국식 발음을 비교하더니 더 귀에 갖다대고 들어본다..

책을 읽은 뒤 질문을 물어보는데 질문이 이해가지를 않는지 한참을 생각해본다.

그러다가 또 클릭해보고..'엄마 무슨 이야기하는거지?'물어본다.

'그러면 우리 한글로 질문을 들어볼까?'

하며 한글로 선택하여 질문을 들어본다...

세번째 책이라 그런지 이제는 워크시트에 대해 적응이 되었나보다.

이제는 헷갈릴 때는 스티커에 세이펜을 클릭해서 맞는 곳에 붙이기도 한다.

스피치 코너를 다 하고 책을 다시 리뷰하면 처음 읽을 때보다 유창성이 더 향상됨을 확인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