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 it yourself 어린이 전문 영어독서 프로그램 

아이들에게 익숙한 세계전래명작동화부터 Peppa Pig, Charlie&Lola, Tinga Tales등 창작 인기캐릭터 동화까지 만날 수 있어요.

 

각 레벨 1~4까지 나뉘어져 있어요.

도훈군 원어민과 영어수업을 하고는 있지만, 아직 간단한 대화 위주이기 때문에 책읽기도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파닉스 보다는 좀더 긴 문장을 이용한 내용전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교재를 보고 있었답니다.

쑥쑥을 통해 1단계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어요.

열심히 도훈군과 교재활용 해보려구요.

 

 

먼저 1단계 구성을 알아보아요.

말하기의 완성단계에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책고 꾸준히 보여주려구요.

한글 공부 할때와 마찬가지로, 한글을 억지로 일찍 깨우치는건 원치 않았지만, 책읽기는 꾸준히 해주었답니다.

영어도 파닉스도 중요하지만, 먼저 영어와 많이 친해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자연스럽게 많은 노출을 해주고 싶은데, Read it yourself은 아이에게 흥미를 일으키기에 적절한 책인것 같아요.

 

 

 

영어 읽기의 초보단계

 

200단어의 짧고 쉬운 이야기인 1단계

 

 

16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권은 32페이지 랍니다.

왜 리더스북이어야하는지 알아보았어요.

이책의 강검들이 잘 나타나 있지요.

 

 

집에서 공부하게될 Read it yourself 1단계 구성품을 펼쳐놓았답니다.

다양한 파트의 아는 그림들이 많아서 방가웠어요.

아이의 거부감도 많이 없어지겠지요.

 

 

가이드북에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어서 많이 겁먹지 않았어요.

아이와 같이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차근차근!

 

 

 

인기 캐릭터 동화/현대동화/전래 명작 등
각 레벨별로 골고루 구성되어 있답니다.

 

 

 

 

도훈군에게 제일 흥미있는 책을 골라보도록 하였어요.

한권 한권 들춰보더니 고른건 공룡그림이 있는 책이에요.

 

 

Rex the Big Dinosaur

 

어떤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을지 같이 영어로 들어보았답니다.

영어 단어가 들릴 수도 있고 안들릴 수도 있지만, 일단 그림을 보며 같이 이야기를 꾸며나갔어요.

 

 

 

 

영국식 / 미국식 발음을 들을 수 있어요.

 

 

도훈군 전체듣기 모드라서 엄마와 같이 한장한장 넘겨가며 이야기를 들어보았어요.

그리고 요건 따로 구성되어 있는 스티커인데 한국어/영어로 선택하여 들을 수 있어요.

원하는 부분에 붙여 놓고 도훈군 한국어 모드로 해달라고 하여 질문을 듣고 대답해 보았답니다.

 

 

 

 

영어로 한번 쭈욱 듣고 난다음 그림을 보며 열심히 이야기 짜맞추기가 시작되었어요.
아직 정확한 발음이나 내용이 들릴리 없으므로~이야기가 틀려도 패스!

 

 

 

전자펜과 너무나 친해진 도훈군이랍니다.ㅎ

요즘은 CD를 들려주는 것 보다도 자신이 원하는 부분을 찍어서 요렇게 들어보고 하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이젠 엄마가 가이드북에서 본대로 살짝 활용을 해주었어요.

Rex the Big Dinosaur

제목에 대한 설명이 있어야겠죠?

 

커다란 / 공룡 / 렉스

 

요 세가지 내용을 알려주었답니다.

 

 

 

 

그리고 도훈군이 거의 비슷하게 알아맞춘 이야기를 다시 제대로 읽어주었어요.

도훈군은 다시 책을 보며 집중 모드~~

아직은 영어보다는 한글로 읽어주는게 더 이해가 빠르겠지요.

하지만 좋아하는 단어 "공룡" 요런건 곧잘 외우더라구요.

 

 

 

 

이젠 가이드북을 덮고 도훈군의 Rex the Big Dinosaur 책읽기가 다시 시작되었어요.

2~3차례 여기저기 찍으며 들어보더니 마지막 페이지의 문제를 풀고 싶대요.

 

 

 

도훈군과 같이 영어와 해석을 읽어주며 문제풀이를 해보았어요.

영어로 된건 아직 힘들지만..한글로 물어보면 이해했다는걸 알 수 있었어요.

 

그림 순서 알아맞추기

 

요건 이해도를 알아보는건데 그림이 살짝 헷갈리는 부분이 있나봐요.

내용은 다 알고 있는데 그림만으로는 살짝 순서맞추기가 힘들었던듯 하답니다.

 

 

 

 

 

첫번째 Read it yourself 친해지기 수업은 여기까지..

워크북은 좀 더 책과 친숙해지고 단어를 알아보면 시작하려구요.

워크북 내용도 어렵기보다는 재미있는 부분들이 많아서 살짝 기대되지만..살짝 미루기로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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