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북을 찍어보지 않고 바로바로 풀어나가길래,

펜을 들고 찍어줬더니 필요없단다.ㅠㅠ

역시나 이정도의 워크북은 식은죽 먹기~

그래두 한번 들어보라고~

들어보지 않아도 답을 잘 찾아내는 혀니~

Red Hen의 일을 도와주지 않은 친구들 앞에서 혼자서 빵을 먹는 Red hen이 인상적이었다고 한다.

처음 교재(The Princess and The Pea)를 살짝 이해가 어려운 교재를 택해서였는지,

이 교재는 너무 쉽게 술술 읽어나간다.

ort를 시작하기기전 혀니는 파닉스를 다 뗀 상태였고,

새로운 교재로 파닉스 복습중에 ort를 구입했는데,

ort는 너무나 쉽게 술술 읽었다.

간혹 뜻을 잘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그림을 보고 대충 이해를 하였다.

ort 구입하면서 받은 리딩북2단계가 있는데, 글밥이 살짝 많기도 하고,

단어도 좀 어려운지 보기 싫어하더니,

Read It Yourself는 1단계로 받아서 하니,

저녁 먹고 설거지중에보니,

혼자서 책 다 꺼내놓고 펜 찍어가면서 하나씩 읽어보고 있었다.

총 16권중 10권정도를 보고나더니

The Ugly Ducklying이 젤 재밌단다..

다음 교재는 정해졌네~~~

책 읽는것도 좋아하지만, 워크북 푸는걸 넘 좋아하는 혀니~~

교재랑 연관해서 다양한 워크지들을 좀 찾아봐야겠구나!!~~~

즐겁게 영어놀이하는 혀니가 기특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