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체험단 - Read it yourself 의 두번째 책 Cinderella 활용이야기

Read it yourself 의 두번째 책 Cinderella 활용이야기

오늘 주원이가 고른 책은 제일 쉬워보인다는..(아마 이야기의 내용을 알고있어서) 신데렐라 이야기.

언제나처럼 전자펜으로 듣기를 즐기는 것 부터 시작.

전자펜은 찍어볼 수록 숨겨진 기능이 많은 것 같다.

오늘은 첫페이지를 넘겨 단어있는 곳들을 찍어보았더니 오~ 단어마다 소리가 난다.

새엄마, 새언니 전혀 모르던 stepmother, stepsister 라는 단어를 익히고, 요정이 fairy 라는 것도 배웠다.

어려운 단어로 여겨지는 것들을 이렇게 가볍게 익히고 가는것도 읽기전 단계에서 중요할 활동.

아주~ 마음에 든다.

펜으로 듣기 및 읽기

페이지 별로도 들을 수 있고, 각 문장을 누르면 문장별로도 읽어준다.

아쉬운점을 하나 발견했는데 전자펜 충전이 2권공부하자40%이하로 떨어진것.

즉, 한 번 충전하면 3권공부할 분량정도 되는 것 같다. 뭐..충전식이라 상관없지만 충전하는 것을 자주 깜빡하는 엄마로서는 조금 걱정됨. 특히 이번 명절에 가져가서 공부시키려하는데 100% 충전가득 해가야겠다.

워크북도 열심히 풀었다.

이 책의 최고의 장점.

그림말하기 스티커 활용.

영어로 나오는 질문에 비록 단답형이지만, 모두 영어로 대답을 했다. 문장으로만 말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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