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3세때부터 너무나 좋아하던

공룡에 관한 이야기

 

"Rex the Big Dinosour"

 

커다란 공룡이 작은 공룡들과 함께 어울려 놀고싶어하는데

내용이 궁금한지

전자펜을 들고와서는 일단 찍고 본다.,

 

 

 

그림과 함께 내용을 듣더니

모르는 단어가 살짝 섞여있어도

대충 통밥으로 이해를 하는지

talk 스티커를 찍고 질문을 하면

곧잘 대답을 한다.

 

너무 재미나게 읽느라 사진 실종 ㅋㅋㅋ

 

little Dinisaur가 Rex와 놀아주지 않겠다고 하자

불쌍하다며

감정이입 중. 흐흐

 

 

 

그림으로 한번 내용 파악하고

엄마랑 전자펜으로 본문 읽어보고는

또 워크북 하자고 난리부르스~~

 

너무 재미있는지 아주 흥미롭게 또 연필과 지우개를 준비해주는 센스!!

 

 

d발음과 t 발음을 구분해 보자규~

전자펜으로 들어보고

 

본문 내용에 주요 문장이 페이지마다

꾸준히 반복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한두문장이 노출이되서

한권 읽고나면 저절로 기억하게 되는것 같다.

 

이번에 배운 문장은

Rex의 대사 "Can I Play With You??""

 

나중에 친구한테 놀자고 할때

한번 써먹어본다는. ㅋㅋㅋ

 

왠만큼 파닉스가 되는터라

술술 또 단어 읽고 전자펜으로 맞았는지 한번 들어보고

체크 들어가십니다.

 

 

작은 공룡들과 축구장(?)에서 공놀이 하던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는단다.

 

 

이번엔 거대한 축구장을 그리기 시작.

책속으로 빨려 들어갈 기세 ㅋㅋ

 

동생은 옆에서 한켠 얻어서 열심히 낙서중

 

알록달록 공룡들도 이뻐서 그런지

서로 노랑 공룡, 이쁜공룡은 자기꺼라며

 

슬슬 공룡놀이터 마무리 들어가신다.

무슨 이빨을 그리나 했더니 돌담이란다. -,.-;;;;

 

색칠하느라 시간가는 줄 모르시는 자매님들

오늘도 RIY로 가볍게 한문장 득템하셨다.

친구한테 가서

 

 "Can I Play With You??"" 함 해볼텐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