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The Magic Porridge Pot"입니다.

책을 읽기전부터 "Porridge"라는 단어가 뭐냐고 질문했지만...ㅋㅋ...책을 읽으면 알게될 거라고하고 자연스럽게 시작했네요.

오늘도 영국식발음으로 시작하는 선율군...역시나 어색한 표정이네요.

책을 읽기전에 전체적인 내용을 한번 들을 수 있는 편리함때문에 흘려듣기가 저절로 되는 것 같아요.

벌써 세권째라고 이제는 제법 능숙하게, 그리고 여유있게 스티커를 클릭하면서 질문을 듣고 대답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전체적으로 한번 흘려듣고 나서 페이지마다 플레이버튼을 클릭하면서 들은 뒤 진행하는 거라 그런지

스티커를 붙여서 질문하고 대답하는 과정이 그리 어렵지 않은 것 같습니다^^물론 대답은 단답식이지만요...




오늘 워크북에서는 이야기순서 찾기가 나왔는데,

그림만으로도 순서를 알 수 있겠지만 일부러 플레이버튼을 클릭하고 문장을 다 듣게 한 뒤에 순서를 적게 했네요.

워크북에서도 영어로 문장을 들을 수 있게 되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워크북의 "expression"에서는 오늘 읽은 책에서 중요하게 반복된 "of"와 "on"이 본문에 몇번 나왔는지 찾아보는 것이었구요

선율군 책을 펼쳐들더니 열심히 연필로 찾아서 동그라미 하네요.

오늘 읽은 책에서 자연스럽게 한가지 표현을 익히게 만들어 놓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