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Y 체험단에 선정되어

드디러 책을 받았다.

이 책이 뭐하는 것이냐..함은

READ IT YOURSELF!

그래 한번 읽어보아라 싶어서 신청했는데 덜컥 체험단이 되었다.

이전 로제타스톤에 이어 이런 행운이 ㅋㅋ

마땅히 읽을 영어 동화가 없어서

찾아보다가 가장 쉬운 레벨 1으로 신청했는데

익숙한 캐릭터와 전래 명작으로

다가가는데 일단 성공!

책이 도착하자마자 본인의 것이라며

저리 필독중인 둘째 따님

하~ 재빠르게 상자안에 있던

전자펜도 거머쥐고는 손이 보이지않게

콕!콕! 찍어주시고 있다.

이미 집에 세이펜이 있기에

기능은 완벽 숙지가 된 상태라 전원키고

뭔가 누르면 될것같은곳은 죄다 찍어보고 있다.ㅋㅋㅋ

일단 파닉스가 얼추 되고있는 큰따님

내 그녀를 위해 체험단에 신청했음을 아는지

일단 펜으로 리스닝~~~

그닥! 레벨1이라 길지않고 한페이지에 많으면 5~6줄

짧으면 2줄정도로 부담없이

읽어주고있다.

내일부터 본격적인 체험스토리를 올릴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