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ure Trail을 잭키와 읽었습니다.

스스로 읽는 것이 이제 좀 익숙해지나 봅니다. reading pen이 있어서...ㅎ

그래도 한참 놀고 싶은 때인데, 앉혀서 시키기는 만만치 않죠..

그나마 앉혀놓으면 책에 빠져 보긴합니다. 다행히..

책 초반부터 왜 음식을 놓고가냐고 계속얘기합니다..ㅎ 돼지인데...

숲속을 막가다보니 길을 잃어버린 돼지가족..

Peppa가 말합니다.." FOOTPRINTS"

Footprints와 duck덕분으로 다시 car로 돌아오게되는 pig가족!

그림이 참 귀여워요..^^

아이들에게 영어를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 참 고민이 많았습니다.

제작년까지만해도 아무 생각이 없다가 작년부터 급하게 책을 이것저것 많이 들여다 보았는데

read it yourself 체험을 하고보니, 쉬운단어, 이해하기 쉽게 쓰여진 글, 그림들이 우리아이들에게는 참 흥미롭고 재미있었습니다.

덕분에 재밌는 책도보고 도움도 많이 받았네요. 감사합니다.